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마련, 노조 13일 찬반투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2-10 18:4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기아차 노사는 10일 경기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제16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마련, 노조 13일 찬반투표
▲ 최준영 기아자동차 대표이사(왼쪽), 최종태 전국금속노조 기아차지부 지부장.

노조는 13일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4만 원(호봉승급 포함) 인상 △성과 및 격려금 150%(기본급 대비) + 300만 원 △재래시장상품권 20만 원 등이 담겼다.

노사는 완성차 생산라인 근무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라인수당을 S급 기준으로 5천 원 인상하는 데도 합의했다.

또 ‘고용안정과 미래생존을 위한 미래발전위원회’를 두고 자동차산업 및 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을 출연한다는 내용도 잠정합의안에 담았다. 

기아차 노사는 6월13일 상견례와 함께 임금협상을 시작했다. 노조집행부가 8월22일 협상결렬을 선언하면서 교섭이 중단됐다가 새 노조집행부가 들어선 뒤 11월26일 교섭을 재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지분 보유' 삼성화재 주가 7%대 급등, 코스피 개인 순매..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7개 군으로 확대, 화천·보은·진안 등 7곳 추..
미국 5월 재정적자 늘었다, 환급비용 늘어 순관세수입도 적자
펄어비스 강달러가 키운 '붉은사막' 실적 효과, 크래프톤·넷마블도 고환율에 웃는다
[11일 오!정말] 국힘 우재준 "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다"
여야 '대표 사퇴론' 동시 분출, 민주당은 '전대 공정성' 국힘은 '재선거론'이 갈등 키워
HD현대 정기선의 '50년 성장동력'은 AI, 중국 '저가 공세' 대항 스마트조선소 구..
[현장] 생산적금융 시대 금융이 산업정책과 함께 가려면, '적극성'과 핀셋조정'이 필요하다
포스코이앤씨 수주 부진에 신안산선 사고 재발까지, 송치영 돌파구 마련 절실
미국 공화당 TSMC 특허침해 조사 압박, "반도체 공급망 중요해도 예외 안 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