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아문디자산운용, NH농협무역 임직원 대상 연금자산 세미나 열어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19-12-10 13:5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아문디자산운용, NH농협무역 임직원 대상 연금자산 세미나 열어
▲ NH아문디자산운용은 9일 서울 강동구 NH농협무역 본사에서 NH농협무역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수익률 제고방안 세미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 NH아문디자산운용 >
NH아문디자산운용이 NH농협무역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수익률 제고방법, 생애주기펀드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9일 서울 강동구 NH농협무역 본사에서 연금자산 수익률을 높일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NH농협무역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낮은 퇴직연금 수익률의 개선 방법을 논의하고 생애주기펀드(TDF)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생애주기펀드는 예상 은퇴시점을 목표시점으로 두고 이 시점에 투자자들의 자산이 최대한 불어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자산배분 프로그램에 맞춰 자동으로 투자해주는 실적배당형 연금상품이다.

가입자가 운용지시를 하지 않더라도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 운용수익률을 관리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5월 말 글로벌 자산운용사 웰스파고(Wells Fargo)의 조언을 받아 ‘NH아문디 하나로 TDF’를 출시한 바 있다.

문영식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총괄 전무는 “하나로 TDF는 연금가입자의 손실위험을 낮추는 연금상품이다”며 “저성장 고령화시대에 퇴직연금시장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