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황각규, 한국-인도네시아동반자협의회 이사장에 뽑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12-10 13:4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국-인도네시아동반자협의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인니동반자협의회'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5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각규</a>, 한국-인도네시아동반자협의회 이사장에 뽑혀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황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도모하는 많은 국내 기업들에게 적극적이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학술과 문화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니동반자협의회는 2014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계 지도자들이 두 국가 사이의 상호교역과 투자증진을 위해 친선을 도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에서는 롯데그룹과 포스코, 현대자동차그룹, 우리은행 등 35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을 역임한 하이룰 딴중 CT그룹 회장이 30여개 회원사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일본 사물인터넷 기업과 파트너십, 현지 식음료 매장에 키오스크 공급
HD현대중공업 페루 해군과 차세대 잠수함 개발협약 체결, "중남미시장 확대"
신한은행 비대면 전용 '신속한 전문직 사업자대출' 출시, 최대 1억 한도
현대차 유엔 산하 기구에 아이오닉5와 충전 인프라 기증, 세계구호 현장 투입
SK넥실리스 배터리업계 최초 '카퍼마크' 획득, 글로벌 고객사 ESG 요구 대응
삼성전자 제미나이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식료품 라벨 자동 인식
머스크 재산 사상 최초 7천억 달러 돌파, 2위와 격차는 5천억 달러
정용진 신세계 회장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 면담, 트럼프 주니어와 사업 논의
삼성전자 페루에 첫 냉난방공조 교육센터 설립, 중남미 전문인력 양성 확대
KB금융 중진공과 '중소기업 산업안전' 협력, 양종희 "안전성장 마중물 역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