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금호산업, 대구 다사읍에서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 1878억 규모 수주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12-09 18:14: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산업이 대구 다사읍 매곡리에서 1878억 원 규모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를 따냈다. 

금호산업은 발주처 다사도시개발과 대구 다사읍 매곡리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 계약을 6일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금호산업, 대구 다사읍에서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 1878억 규모 수주
▲ 서재환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금호산업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13.64%에 해당한다. 부가세는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금호산업은 “계약내용은 설계변경, 기타 사업조건 변경 등에 따라 공사진행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24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계엄의 '계'자가 닭 계(鷄)였다"
[오늘의 주목주] '조선주 차익실현' HD한국조선해양 주가 3%대 하락, 코스닥 로보티..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이찬진 취임 뒤 첫 임원인사
한채양이 쏘아 올린 실적 반등, 이마트 홈플러스 수혜·트레이더스 확장 '성장세 굳히기'
현대차그룹 글로벌 안전성·상품성 관련 잇달아 수상, 정의선 "차 이동수단 넘어 소비자 ..
LG엔솔 혼다에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4.2조에 매각, 내년 양산은 예정대로 진행
'풀무원엔 비비고·불닭이 없다' 대표 브랜드 부재, K푸드 열풍에도 '바른먹거리' 탑승..
금값 내년에도 역대 최고가 행진 예고, "투자자 일시적 유행 아니다" 분석
11월 주요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92%, "보험료 인하 누적 영향"
유럽 '미국산 화석연료 수입 확대' 협정 뒤 구매량 줄어, "비현실적 목표" 지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