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안젤리쿠스시스그룹에서 4500억 규모 선박 수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2-09 16:1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최대 고객기업인 그리스 안젤리쿠시스그룹에서 모두 4500억 원 규모의 일감을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은 6일 유럽지역 선주인 그리스 안젤리쿠시스그룹 소속 마란가스, 마란탱커스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등 모두 3척의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안젤리쿠스시스그룹에서 4500억 규모 선박 수주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총계약금액은 4464억 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이 2018년 낸 매출의 4.6%에 해당한다.

대우조선해양과 안젤리쿠시스그룹은 1994년부터 꾸준한 신뢰관계를 쌓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여태껏 안젤리쿠시스그룹에서 수주한 선박만 110척이며 올해도 7척의 일감을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은 “안젤리쿠시스그룹은 최근 인도된 LNG운반선에 적용된 대우조선해양의 자체개발 공기윤활시스템 등 기술적 측면에 전적 신뢰를 보이고 있다"며 "선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인도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10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잠수함 5척(창정비 1척 포함) 등 모두 30척, 약 57억6천만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의 69%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수주한 선박을 2022년 1월 말까지 건조해 선주에게 넘겨주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메리츠금융 "MBK 보증 확인되면 홈플러스 1천억 지원", 최대주주 책임 요구
[오늘의 주목주] '유리기판 기대감' 삼성전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8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국힘 당명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전담', 한미전략투자공사 공식 출범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자 선정 임박, K방산 원팀 104조 경협 패키지로 독일 넘는다
'ADR' 상장 앞둔 SK하이닉스 주가 질주, 'HBM4E' 업고 시총 1위도 가시권
한국GM 노조 쟁위행위 찬성률 86.5%로 가결, 26일 중노위에 조정 신청
[인터뷰] 이주연 테라다인로보틱스 한국대표 "산업용 로봇 시장, 중국 저가 공세 심각"
'매파적' 연준에 한은 금리 인상 힘 받나, '과묵한' 워시 변수에 셈법 복잡해졌다
세계 리튬 가격 3분기 50% 추가 상승 전망, ESS와 전기차 배터리 수요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