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안젤리쿠스시스그룹에서 4500억 규모 선박 수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최대 고객기업인 그리스 안젤리쿠시스그룹에서 모두 4500억 원 규모의 일감을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은 6일 유럽지역 선주인 그리스 안젤리쿠시스그룹 소속 마란가스, 마란탱커스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등 모두 3척의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안젤리쿠스시스그룹에서 4500억 규모 선박 수주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총계약금액은 4464억 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이 2018년 낸 매출의 4.6%에 해당한다.

대우조선해양과 안젤리쿠시스그룹은 1994년부터 꾸준한 신뢰관계를 쌓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여태껏 안젤리쿠시스그룹에서 수주한 선박만 110척이며 올해도 7척의 일감을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은 “안젤리쿠시스그룹은 최근 인도된 LNG운반선에 적용된 대우조선해양의 자체개발 공기윤활시스템 등 기술적 측면에 전적 신뢰를 보이고 있다"며 "선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인도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10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잠수함 5척(창정비 1척 포함) 등 모두 30척, 약 57억6천만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의 69%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수주한 선박을 2022년 1월 말까지 건조해 선주에게 넘겨주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철도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7.6% 찬성으로 가결, 12월 총파업 예고
법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4236억 효력 유지, 시정명령은 집행정지
LG에너지솔루션 3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 불참, "기존 사업 집중"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노용우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2818억으로 58% 줄어, 한투증권 실적도 후퇴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회장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 수 있느냐가 한국 경제 좌지우..
한국투자증권 3분기 금융자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DL이앤씨 GS건설 직원 고소,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 갈등 격화
한전 사장 김동철 "최소한의 전기요금 현실화 논의 필요" "산업용 인상은 최후의 수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