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2-09 15:4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셀트리온 3총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내렸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9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보다 1.18%(2천 원) 내린 16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9%(700원) 낮아진 4만635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96%(1050원) 하락한 3만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72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77%(7천 원) 떨어진 38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LS증권 "휴메딕스 필러 수출 국가 확대, 스킨부스터 사업 본격화"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내년에도 실적 50% 이상 성장률 유지 전망, 해외 유통 채널 다..
국토부 노후 공공기관 청사 복합개발 추진, "2030년까지 수도권 2만8천 호 공급 노력"
SK이노베이션 6천억 전환사채 발행 결정, SK온 지분 인수에 활용
교보증권 "오리온 9월 매출액 12% 증가, 원가 부담에 이익 성장률은 아쉬워"
종근당 신약개발 자회사 '아첼라' 설립, 대표에 종근당연구소 출신 이주희
LG유플러스, 해킹 서버 폐기 의혹 관련 "해킹 의심 서버 아니며 계획된 폐기"
SM엔터 K팝 종가 위상 회복하나, 김범수 1심 무죄·부실 키이스트 매각 '호재'
SK에코플랜트 토목 영업정지 6달 처분 받아, 작년 시화 교량 붕괴사고 관련
DS투자 "SK바이오팜 비용 통제로 3분기 실적 기대이상, 새 파이프라인 도입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