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위니아대우 대표에 안병덕, 삼성전자 동부대우전자 거쳐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2-09 15:3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니아대우 대표이사에 안병덕 부사장이 선임된다.

9일 위니아대우는 2020년 1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안병덕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니아대우 대표에 안병덕, 삼성전자 동부대우전자 거쳐
▲ 안병덕 위니아대우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안 부사장은 1960년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와 동부CNI를 거쳐 동부대우전자 기획지원팀장, 대우전자(현 위니아대우)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위니아대우 관계자는 “이번 선임은 위니아대우가 내적 외적 구조조정을 위해 노력했던 것에서 한발 나아가 대유위니아그룹의 핵심계열사로서 경영 정상화는 물론 질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보호위, 쿠팡에 약관·탈퇴 개선 및 2차 피해대책 보완 의결
로이터 "엔비디아 블랙웰 위치확인 기술 개발", AI 반도체 중국 불법 유입 차단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사행성 논란에 경매장 철회, '착한 게임' 이미지 '흔들'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게임업계 덮친다, 닌텐도 시총 140억 달러 증발
[오늘의 주목주] '외국인·기관 순매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대 내려, 코스닥 에이비..
신한금융 진옥동 우즈벡 사절단 만나 "중앙아시아 성장성 주목, 다양한 협력 추진하겠다"
정부 반도체 생산 인프라에 2047년까지 700조 투입, 팹리스 10배로 키운다
GS건설 올해 도시정비 막판까지 박차, 허윤홍 취임 2년차 신규수주 2배 키워
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 '서버 고의 폐기 의혹' 경찰에 수사 의뢰
코스피 기관·개인 순매도에 4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