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별


정치·사회
이인영 “한국당 새 원내대표와 법안 처리 위해 최선을 다해 대화"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  2019-12-09 11:03:1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오른 법안 등 처리를 놓고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대표와 대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최선을 다해 대화에 나설 것”이라며 “‘4+1’공조를 넘어 전체 합의로 확장할 수 있는 길이 없는지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막힌 상황을 끝내는 결말의 때, 결실의 순간이 됐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 절차에 따라 정기국회 안에 예산안과 민생법안, 개협법안의 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경선이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경선에서 정쟁이 아닌 협상의 길을 선택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을 위한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추구하는 분이 선출되기는 진심으로 희망하고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대표 선출을 계기로 금도를 넘지 않는 정치, 국민은 위한 신의의 정치가 복원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 신청을 철회하는 등 태도 변화를 보여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이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기습적으로 민생법안을 필리버스터(무재한 토론)로 습격해 국회와 국민이 넘 많은 대가를 치렀다”며 “내년도 예산안은 이미 법정시한이 일주일 지났고 패스트트랙 법안도 본회의에 부의됐다”고 말했다.

그는 “199건의 비쟁점 민생법안 등 안건에 필리버스터 철회, 민식이법과 데이터3법 등 본회의 처리가 대화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황교안 “대통령이 야당 탓만 반복하면 협치는 허상"
·  한국당 4선 김정훈 총선 불출마, “보수 붕괴에 중진의원 책임감 느껴야”
·  하태경 "새보수당과 한국당 통합하면 공천관리위원장도 협의해야"
·  이낙연, 종로와 전국 오가는 선거운동으로 대선주자 시험대 오른다
·  김두관, 민주당의 양산 출마 요청 받아들여 경남 선거 구원투수 될까
·  한국당 의원 원유철, '불법 정치자금' 1심에서 실형받아 의원 상실위기
·  한국당 의원 지낸 차명진, ‘세월호 막말’로 검찰에 송치돼 
·  [Who Is ?] 이인영 한온시스템 사장
·  [오늘Who] 홍남기 경제부총리 1년, 낮은 경제성장률의 명예회복 별러
·  [Who Is ?] 문재인 대통령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이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