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

JB금융그룹, 고객과 소통 확대 위해 공식 SNS 채널 새로 열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2-09 10:4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JB금융그룹이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한다.

JB금융그룹은 공식 SNS 채널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신규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JB금융그룹, 고객과 소통 확대 위해 공식 SNS 채널 새로 열어
▲ JB금융지주 로고.

고객과 소통을 활성화 해 그룹 계열사 소개와 사회공헌활동 등의 내용을 더욱 보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 SNS 채널을 기획했다고 JB금융그룹은 설명했다. 

공식 SNS 채널은 은행, 캐피탈, 자산운용 등 JB금융그룹 사업 부문의 각종 정보를 동영상, 카드 뉴스 및 인포그래픽 등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다. 

JB금융그룹은 최근 출범한 SNS 대학생 홍보대사 ‘브릿지’를 활용해 공식 SNS 채널 홍보한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JB금융그룹은 홍보 강화를 위해 그룹 웹진 '아우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우름’은 계열사 사업, 사회공헌, 기업문화 등 관련 최신 소식을 게재하고 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B금융그룹 사업부문에 관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동원산업 매년 견조한 실적 경신, 글로벌 사업 확장"
[인터뷰] 커리어케어 전무 김지영 "K-푸드, 인재 시장의 지형도를 바꾼다"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14% 감소, 철강·2차전지 반등에도 신안산선 사고 악영향
토요타 전기차 출하량 목표 축소에 그린피스 비판, "기후대응 노력 후퇴"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 IP 위기, 후속작 실패에 개발사 서비스 종료 후 파산 신청
이억원 이찬진 첫 국감 부동산 대책 논란에 진땀, '강남 다주택자' 금융수장 질타도 이어져
종근당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첼라' 설립, 자회사 파이프라인 몰아주기 '상장 좇다'
비트코인 1억7115만 원대 상승, 2주 만에 '공포' 벗어나며 투자심리 개선
코스피 사상 첫 4천 포인트대 마감, 코스닥도 900포인트대 회복 
캄보디아에서 시작된 '동남아 여행 포비아', 겨울 성수기 앞둔 LCC 업계 '비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