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이마트 주가 상승 가능", 온라인부문 성장으로 내년 실적개선 기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12-09 08:4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부진하겠지만 온라인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마트 주가 상승 가능", 온라인부문 성장으로 내년 실적개선 기대
▲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이마트 목표주가 16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 12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이마트는 올해 4분기 실적보다 2020년 실적 개선 방향성을 고민할 때”라며 “대형마트부문 실적이 분기별로 개선되고 있는 점과 온라인부문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2020년 1분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마트는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183억 원, 영업이익 35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4%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41.5% 줄어드는 것이다.

4분기 대형마트부문의 마진율 하락과 온라인부문의 적자폭이 커진 탓이다.

이마트는 4분기 온라인부문에서 영업적자 24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18년 4분기와 비교해서는 적자가 160억 원가량, 3분기와 비교해서도 13억 원가량 증가하는 것이다.

10월 하순부터 ‘쓱데이’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비용이 늘었다. 

다만 이마트는 온라인부문에서 적자폭 확대를 웃도는 거래액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4분기 온라인부문 거래액은 7658억 원으로 2018년 4분기보다 27.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마트 온라인부문 거래액은 10월 20% 후반대의 증가에 이어 11월에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마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조4823억 원, 영업이익 315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60.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노사 '정년 후 재고용' 도입 합의, 올해 임금인상률 4% 확정
정부 8일부터 승용차 2부제 시행, 민간은 자율적 5부제 유지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 경영방향성 신뢰·혁신·수익 다각화 제시
현대차 3월 글로벌 판매량 2.3% 감소, 기아는 역대 1분기 최다 판매 기록
미국 이란 전쟁 종전 기대에도 원/달러 환율 1500원대, 금융당국 외환시장 안정대책 ..
신한금융 한은 예금토큰 인프라 혁신 맞손, 진옥동 "신뢰할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회복' 삼성전자 주가 13%대 급등, 코스피 8%대 올..
[1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재판장이 국힘 와서 공관위원장 하면 될 것 같다"
무신사 사외이사에 박창근 선임, 제일모직·리바이스 거친 글로벌 패션 전문가
금융연수원 커리어케어, 금융회사 사외이사 후보 양성 위해 맞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