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당 뺀 여야 4+1 협의체 선거법 합의 불발, "9일까지 협의"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12-08 16:2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당 뺀 여야 4+1 협의체 선거법 합의 불발, "9일까지 협의"
▲ 바른미래당 김관영 최고위원(왼쪽부터),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4+1 선거법 협의체 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 개정안 합의에 실패했다. 9일까지 다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8일 각 당의 실무대표와 회동한 뒤 연 브리핑에서 "금요일과 큰 변동이 없다"며 "각 당 의견을 모아 오기로 했는데 당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듯하다"고 밝혔다.

윤호중(더불어민주당)·김관영(바른미래당)·윤소하(정의당)·박주현(민주평화당)·유성엽(대안신당) 의원 등 각 당 실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선거법 개정안의 합의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실무회동을 통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9일까지 논의를 이어간 뒤 결론을 짓기로 했다. 

윤 의원은 "9일 선거법 실무협상을 다시 열기로 했다"면서 "9일이 돼야 각 당의 의견이 분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지역구 250석·비례대표 50석, 연동률 50%' 적용' 안이 유력한 합의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각 당은 비례대표 50석 가운데 절반인 25석만 50% 연동률을 적용해 배분하고 나머지 25석은 현행 선거법처럼 병립형으로 배분하는 안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현 젠슨 황과 만나, "HBM·파운드리 협력 확대 논의"
북한 중국 정상회담, 김정은 "북중 관계 발전은 가장 중대한 제1전략 사업"
아워홈 용인공장서 1년 만에 또 끼임 사고, 50대 하청 근로자 심정지
삼성중공업 3조7천억 규모 FLNG 본계약 체결, 연간 수주목표 69% 달성
[오늘의 주목주] '기술주 투심 위축' 현대모비스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8%대 ..
[현장] 젠슨 황 "AI 팩토리 협력으로 네이버 10배 이상 성장할 것", 이해진 "A..
탐라해상풍력 발전 규모 102MW로 확대, 사업지 면적은 15배 커져
코스피 '검은 월요일' 이틀째 급락해 8천피 아래로, 시장은 '단기 조정'에 무게
[8일 오!정말] 이재명 "주권 행사 문제 제기 대학생들 의해 저도 많이 반성"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여파 계속, 국힘 장동혁 재선거 주장하며 '당권 방어'에 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