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비트코인 870만 원대 제자리걸음, 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2-08 16:1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870만 원대 제자리걸음, 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 8일 오후 4시7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25종의 시세는 올랐고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4시7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25종의 시세는 올랐고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74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8%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7% 내린 17만3천 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4만69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2%,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만32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75%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0.81%, 비트코인에스브이 –1.24%, 스텔라루멘 –1.07%, 체인링크 –0.54%, 이더리움클래식 –0.53%, 비체인 –1.71% 등이다. 

반면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38% 오른 265원에 거래됐다. 

모네로(0.55%), 대시(0.66%), 넴(0.24%)등도 시세가 올랐다. 

에이다, 비에이치피, 코르텍스 등을 비롯한 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인텔 18A 반도체 수율 삼성전자 2나노에 우위", 첨단 파운드리 경쟁 지속
키움증권 "신세계 주주환원정책 적극성 확대, 배당성향 상향될 가능성"
[부동산VIEW] 6·27대책 이후에도 고삐 조이는 이재명 정부, 시장은 어디로?
키움증권 "GS리테일, 하반기에도 업황이 극적으로 반전되기 어렵다"
이재명 정부 RE100 속도 낸다, 산단 조성 이어 에너지 '계획입지제도' 도입하나
키움증권 "BGF리테일 매출 성장률 시장 기대치 하회, 고정비 증가 부담"
[여론조사꽃] 김건희 구속수사 '필요하다' 80.6%, TK지역도 75.0%
하나증권 "코스맥스 역대 최고 실적, 국내 강세와 동남아 고성장"
KCC 고단열 시장 확대에 건자재·도료 호재, 정몽진 교환사채 발행으로 실리콘 경쟁력도..
쿠팡 기술주 성격의 매력적 투자처 분석, AI 클라우드로 이익률 10%대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