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중소형 정비사업 연간 4천억 수주 가능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12-05 11:3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의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중소형 주택단지 정비시장에서 연간 4천억 원 이상의 신규수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자이에스앤디가 목표로 하는 500세대 미만 중소형단지 정비시장은 뚜렷한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자이에스앤디는 ‘자이’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상대적으로 낮은 공사비를 앞세워 연간 4천억 원 이상의 신규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중소형 정비사업 연간 4천억 수주 가능
▲ 김환열 자이에스앤디(자이S&D) 대표이사.

현재 수도권과 6대 광역시의 500세대 미만 단지 정비시장을 주도하는 뚜렷한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GS건설을 비롯한 대형건설사는 공사비, 고정비 문제로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워 섣불리 중소형단지 정비시장에 진입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 연구원은 “자이에스앤디의 전략은 대형건설사 브랜드에 소외됐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라며 “독자브랜드 자이르네, 자이엘라를 통해 중소형 단지 정비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자이에스앤디가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중소형 단지 재건축시장 규모는 연간 1조 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분양세대 수가 500세대를 넘어서면 자이에스앤디와 모회사 GS건설의 공동시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됐다.

자이에스앤디는 2021년까지 매출 6천억 원대를 내는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매출 2100억 원에서 2019년 2700억 원, 2020년 4100억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자이에스앤디 목표주가 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롭게 제시했다. 4일 자이에스앤디 주가는 5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영원무역 목표주가 상향, 자전거 사업부 스캇 실적 반등"
하나증권 "은행주 소외 국면 완화 전망, 최선호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비트코인 1억1507만 원대 하락, 중동 지역 긴장감 높아지며 투자심리 위축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