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송철호, '김기현 첩보' 최초 제보자 부시장 송병기 관련 "전혀 몰랐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2-05 11:2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 의혹의 최초 제보자로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꼽힌 데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태도를 보였다.

송 시장은 5일 시청 출근길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의 최초 제보자가 송 부시장인 것을 알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철호</a>, '김기현 첩보' 최초 제보자 부시장 송병기 관련 "전혀 몰랐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왼쪽)과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송 시장은 “나중에 정리해서 이야기하겠다”며 “고생이 많다”고 말한 뒤 집무실로 이동했다.

언론의 관심이 쏠린 송 부시장은 이날 오전 8시20분경 시청 청사에 도착해 곧바로 8층 집무실로 올라갔다.

송 부시장은 본관 1층 후문이나 시의회, 주차장 건물 등 다른 출입문으로 출근했고 집무실 앞에서 기다리던 언론과 만나도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집무실로 들어갔다.

이에 앞서 4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을 최초로 청와대에 제보한 인물이 송병기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송 부시장은 김기현 전 시장 취임 당시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으로 재직하다가 2015년 퇴임했다.

퇴임 후에는 울산발전연구원 공공투자센터장 등으로 일했고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당시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캠프로 합류해 정책팀장을 맡기도 했다.

지방선거 직후에는 시장직인수위원회 시민소통위원회 총괄간사를 맡기도 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울산시 경제부시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생산적금융 은행④] 하나은행 아시아지역본부장 박영민 "53년 현지화로 태국에서도 성과..
정현석 롯데백화점 지역점포 성장 전략 골몰, 부산본점이 외국인 고객 모신 법에서 답 찾는다
현대건설 이한우 원전에 해상풍력까지 박차, 철근구조물 자회사로 시장 선점 겨냥
iM뱅크 강정훈 전국구 은행 도약 속도, 핵심전략은 황병우식 '기업' '지역' 전문가
K뷰티 유통사들의 해외 진출 빨라진다, '원조' 실리콘투 김성운 선두 지키기 '이상 무'
코오롱FnC 김민태 '하이브' 출신 황보상우에 신사업 전권, 'LF 던스트' 성공 공식..
미국 연준 새 의장 '트럼프 꼭두각시' 오명 벗나, 케빈 워시 "물가 안정" 전면에 내세워
롯데이노베이트 AI에이전트 '아이멤버'로 피지컬 AI 시장 도전, 김경엽 새 먹거리 확..
애플 아이폰18 가격 인상 예고, 삼성·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실적 악재 되나
[K생산적금융을 묻다 자본시장③] 한화자산운용·한화투자증권 "한화 인지도는 신뢰 높이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