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열어, 이대훈 "달인 전폭 지원"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2-04 11:4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달인 전폭 지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3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에서 문제를 내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외국환 관련 지식을 겨루는 대회를 열고 외국환 전문가를 선발했다.

NH농협은행은 3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제8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NH농협은행 직원이 서바이벌 형식(도전 골든벨)으로 외국환 지식 및 경험을 겨뤄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이날 본선에는 NH농협은행 직원 82명이 참가했다. NH농협은행은 두 차례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에서 이슬하 경기도 파주금빛로지점 계장이 대상을 받았다. 

김현진 강원도 원주 학성동지점 계장이 금상, 신연준 서울 강남구 코엑스지점 계장, 장지은 대전영업부 계장, 석지원 서울 은평구 구파발지점 팀장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글로벌시대에 외환은 은행의 필수사업”이라며 “외국환 달인들이 NH농협은행의 외환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유진투자 "알래스카 LNG 한국에 운송비 절감, 투자기업은 추가수익 확보"
엔비디아 젠슨 황 "영국 AI 데이터센터 천연가스 필요", 재생에너지 한계 지적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힘입어 3460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
민주당 경제형벌합리화 TF "배임죄 합리화 등 1차 추진과제 9월 안에 발표"
이재명 리서치센터장 간담회, "이제 '국장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 생기도록"
하반기 MMORPG 대전 '활활', 넷마블 '뱀피르' 초기흥행에 컴투스·엔씨소프트 반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