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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  2019-12-03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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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 생애

공영운은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이다.

현대차그룹을 대표해 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대외활동을 전담하고 있다.

1964년 8월20일 경상남도 산청에서 태어났다.

진주 동명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현대차로 자리를 옮겼다.

현대차에서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을 거쳤다.

이사에서 사장까지 10년 만에 초고속승진했으며 그룹 안에서 전략기획 전문가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부와 꾸준한 소통
공영운은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승진하자마자 전임자였던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맡았던 대외 소통창구의 역할을 맡아 부지런히 움직였다.

사장으로 승진한지 엿새 만인 2018년 12월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도 업무보고 자리에 공영운이 현대차를 대표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행정부 업무보고에 재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것은 처음이었다. 공영운뿐 아니라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예병태 쌍용자동차 마케팅본부 부사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재계 관계자들을 향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획기적 뒷받침이 이뤄져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확고하니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공영운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2019년 1월30일 현대기아차의 남양연구소를 방문했을 때도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사장 등과 함께 이 총리를 맞이했다.

이 총리는 당시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를 탔던 경험을 전하며 “대한민국 최고 미인이 ‘산소같은 여자’라는 광고로 이미지화된 적이 있는데 ‘수소같은 남자’가 드디어 탄생했구나 생각했다”며 “꼭 성공하시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공영운은 2019년 3월12~14일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때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방문 마지막날 열린 ‘한국-말레이시아 비즈니스포럼’에도 모습을 보였다.

2019년 3월26일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필리프 벨기에 국왕 국빈만찬에도 참여했으며 4월15일 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도 동행했다. 2019년 9월2일 문 대통령의 태국 공식방문에도, 10월24일 스페인 국왕의 한국 방문때도 참석했다.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도 포함됐는데 2019년 4월22일 카자스흐탄 알마티에서 열린 현대차 조립공장 기공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현대차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영운은 이밖에도 정부 주도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출범식 등에도 회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행되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총괄사장,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등과 함께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 경제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 현대자동차 실적.
△경제계와 활발한 교류
공영운은 대한상공회의소가 2019년 1월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신년인사회는 주요 기업인과 정부 각료, 국회의원, 사회단체와 학계, 언론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신년회다.

공영운은 대한상의가 2019년 3월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해 각종 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2019년 3월28일 중국 하이난 보아오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보아오포럼’의 한·중 기업인 간담회에도 모습을 보였다.

공영운은 이후에도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크고 작은 행사에 현대차의 '얼굴'로 자리에 꾸준히 참석했다.

△이해관계자와 소통
공영운은 현대차가 해외 국가와 소통하는 데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공영운은 2019년 2월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에 한·인도 경협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최근 한국과 인도 두 나라의 관계는 단순협력 차원을 넘어 진심어린 우정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 같다”며 “모디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도 경제동반자협정을 언급하며 “두 나라의 산업협력뿐만 아니라 정책적 뒷받침도 중요하다”며 “개정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한·인도 경제동반자협정이 하루 빨리 업그레이드돼서 양국 교역과 투자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기존 주력시장의 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현대차가 인도에 걸고 있는 기대는 큰 편이다.

공영운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 등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 등에도 현대차를 대표해 모습을 보였다.

2019년 9월19일에는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소아암 퇴치 운동 ‘현대 호프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 2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닷새 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특파원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당시 공영운은 정 수석부회장의 오른편에 앉아 특파원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았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2019년 6월25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해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가운데)의 안내로 전시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차 사장 승진
공영운은 2018년 12월12일 실시된 현대차그룹의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부사장을 단 지 4년 만이었다.

문화일보에서 일한 기자 출신으로서 사장으로 승진했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었다. 홍보실장을 오래 역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풀이됐다.

공영운은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현대차의 전략기획담당이라는 보직을 맡게 됐다. 이는 당시 정진행 사장이 맡고 있던 자리로 현대차의 대관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주요 업무로 한다.

정진행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현대건설로 이동함에 따라 공영운이 뒤를 이었다.

문화일보 정치부 기자와 현대차 홍보실장을 지내며 쌓아온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대외소통을 강화할 적임자로 발탁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 비전과 과제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네번째)이 2019년 6월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동차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에서 네번째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을 대표하는 ‘얼굴’로 여러 관계 기관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우호적 협력관계를 다지는 것이 제1과제다.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 체제로 완전히 전환한 현대차그룹에서 사실상 초대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맡게된 만큼 그룹의 여러 현안을 매끄럽게 풀어내는데 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온전한 그의 몫이다.

현대차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수소차 분야와 관련해서 가장 적극적 행보를 보인다.

현대차가 수소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축에 힘쓰고 있는 여러 수소충전소 건립 사업에도 공영운이 회사를 대표해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와 국회 등에 건설한 수소충전소가 완공돼 운영에 들어가는 당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정부는 현대차의 수소차 개발에 힘을 싣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공영운을 비롯해 최준영 기아차 대표이사 등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수소차와 전기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을 늘려갈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영운은 2019년 10월31일 서울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린 ‘경찰수소버스 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정부는 2028년까지 경찰버스 802대를 모두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현대차의 시급한 현안으로 꼽히는 지배구조 개편 문제와 관련해 시장과 정부 등을 설득하는 것도 당면 과제다.

현대차는 2018년 3월 한 차례 지배구조 개편을 시도했지만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 비율을 문제 삼는 주주들의 반발에 부딪혀 그해 5월 개편안을 철회했다.

현대차그룹은 2019년 12월 현재까지도 “때가 되면 지배구조를 개편할 것”이라며 지배구조 개편에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영운은 2019년 10월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지배구조 개편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 평가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2019년 9월23일 미국 뉴욕에서 연 뉴욕특파원과 간담회에서 공영운 현대차 사장이 정 수석부회장 오른편에 앉아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에서 일한 기간이 14년이 넘는데 그 가운데 초기 5년 이상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으로 일했다.

이 때 전략기획 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5년 11월 현대차에 이사대우로 입사해 2008년 말 이사에 올랐다. 이후 10년 만인 2018년 12월 실시된 현대차그룹의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4년 12월 부사장으로 승진할 때 부사장 승진자 17명 가운데 가장 젊었다.

홍보실장을 맡으면서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해외 출장길을 여러 차례 수행하면서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다.

문화일보에서 기자를 하다가 2005년 연수기간에 회사를 그만 두고 현대차로 이직하기로 했을 때 문화일보 내부에서 “매우 성실하고 능력 있는 기자였는데 회사를 그만두게 돼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공영운이 현대차로 이직할 당시 현대차는 경향신문 출신 본부장을 정책기획실 상무로 영입하는 등 신문사 기자들을 연달아 스카우트하고 있었다.

부산일보가 2014년 11월 조간신문으로 전환하면서 기획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출향인사 친목의 밤’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홍보실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언론계 행사(창간 기념식, 포럼 등)에 현대차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언론뿐 아니라 여러 재계, 관료, 정치인 들과 네트워크를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으로 재학하던 1986년 8월30일 자민투·민민투 사건과 관련해 구속됐다.

자민투는 반미자주화반파쇼민주화투쟁위원회의 줄임말이며 민족해방(NL) 계열의 학생운동 조직이다. 민민투는 반제반파쇼민족민주화투쟁위원회의 줄임말로 민중민주(PD) 계열의 학생운동 조직이다.

◆ 사건사고
▲ (왼쪽부터)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민갑룡 경찰청장,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공영운 현대차 사장이 2019년 10월31일 서울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경찰수소버스 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광주형 일자리
공영운은 대한상공회의소가 2019년 1월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공영운은 당시 기자들과 만나 ‘광주형 일자리’의 현황을 묻는 질문에 “천천히 검토해봐야죠”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광주형 일자리는 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노동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와 복지, 보육시설 등 복리후생을 지원해 부족한 임금을 보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하지만 현대차와 노동계가 세부사항 등에 이견을 보인 탓에 논의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있었다. 당시 최종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노동계가 한 발짝 양보하면서 광주형 일자리사업은 2019년 1월31일 최종 타결됐다.

공영운은 2019년 6월28일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자동차공장 설립 투자협약식’에서 “남은 기간에 완결적으로 합작법인이 제대로 설립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후에 공장 건설과 가동, 생산, 기술지원, 판매, 신차 개발까지 광주공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력
▲ 2019년 6월28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투자 협약식에서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오른쪽부터),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참석자가 박수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1991년 문화일보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해 2005년까지 일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2005년 11월 현대차에 이사대우로 입사했다.

2008년 12월 현대차 이사로 승진하며 해외정책팀장을 맡았다.

2010년 12월 현대차 상무로 승진했다.

2011년 7월 현대차 홍보1실장에 임명됐다.

2012년 초부터 홍보2실장까지 겸임하게 됐다.

2012년 5월 현대차 전무로 승진했다.

2013년 2월 한국광고주협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2014년 2월 한국광고주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2014년 12월 현대차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8년 미국 특파원 출신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사단법인 한미클럽의 이사에 위촉됐다.

2018년 12월 현대차 사장으로 승진하며 전략기획담당을 맡게 됐다.

◆ 학력

진주 동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83학번)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19년 3분기 말 기준으로 현대차 주식 90주를 들고 있다. 2014년 12월2일 장내매수한 뒤 현대차 주식을 추가 매입하지 않았다.

◆ 어록
▲ 2019년 2월2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 행사에서 (맨 앞줄 왼쪽부터) 이형근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 권오규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이미 다 공시했다.” (2019/10/22,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세타2엔진 관련 추가 비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여러 후보지를 놓고 검토하고 있는데 결정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2019/05/10,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2019/02/28,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2기 수료식’에서)

“최근 한국과 인도 두 나라의 관계는 단순협력 차원을 넘어 진심어린 우정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 같다. 모디 총리님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9/02/21,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에 한·인도 경협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정몽구 회장의 유럽 4개국 순방을 항공사 항공 스케줄에 맞춰 이동하려면 최소한 8일에서 9일은 필요한 일정이다. 전용기는 출장으로 오랜 기간 자리를 비우기 힘든 경영진에게 굉장히 효율적인 일정을 제공할 수 있다.” (2013/11/23, ‘전용기의 세계’라는 기사를 보도한 동아일보에)

“기업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무역수지 개선과 고용 창출 등 국가경제에도 더욱 기여하겠다.” (2013/02/25, 박근혜 정부 출범을 놓고 현대차의 역할에 대해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2012년이 글로벌화를 마무리한 한해였다면 2013년은 내수를 다지고 강화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베이스가 튼튼해야 밖에서도 잘 싸우지 않겠느냐.” (2012년 말, 현대차 출입기자단 송년회에서)

“우리는 우리 스케줄대로, 삼성은 삼성의 계획대로 움직일 뿐이다. 현대차가 과거엔 돈 많이 벌어 세금 많이 내고 직원들 월급을 많이 주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현대차 성장의 밑거름이 된 사회에도 신경을 더 써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2011/12/08, 한계레와 인터뷰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사회공헌 확대 행보에 대해)

◆ 경영활동의 공과

△정부와 꾸준한 소통
공영운은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승진하자마자 전임자였던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맡았던 대외 소통창구의 역할을 맡아 부지런히 움직였다.

사장으로 승진한지 엿새 만인 2018년 12월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의 2019년도 업무보고 자리에 공영운이 현대차를 대표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행정부 업무보고에 재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것은 처음이었다. 공영운뿐 아니라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예병태 쌍용자동차 마케팅본부 부사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재계 관계자들을 향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획기적 뒷받침이 이뤄져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확고하니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공영운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2019년 1월30일 현대기아차의 남양연구소를 방문했을 때도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사장 등과 함께 이 총리를 맞이했다.

이 총리는 당시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를 탔던 경험을 전하며 “대한민국 최고 미인이 ‘산소같은 여자’라는 광고로 이미지화된 적이 있는데 ‘수소같은 남자’가 드디어 탄생했구나 생각했다”며 “꼭 성공하시기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공영운은 2019년 3월12~14일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때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방문 마지막날 열린 ‘한국-말레이시아 비즈니스포럼’에도 모습을 보였다.

2019년 3월26일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필리프 벨기에 국왕 국빈만찬에도 참여했으며 4월15일 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에도 동행했다. 2019년 9월2일 문 대통령의 태국 공식방문에도, 10월24일 스페인 국왕의 한국 방문때도 참석했다.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도 포함됐는데 2019년 4월22일 카자스흐탄 알마티에서 열린 현대차 조립공장 기공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현대차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영운은 이밖에도 정부 주도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기업인 간담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출범식 등에도 회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행되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총괄사장,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등과 함께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 경제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 현대자동차 실적.
△경제계와 활발한 교류
공영운은 대한상공회의소가 2019년 1월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신년인사회는 주요 기업인과 정부 각료, 국회의원, 사회단체와 학계, 언론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규모의 신년회다.

공영운은 대한상의가 2019년 3월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해 각종 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2019년 3월28일 중국 하이난 보아오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보아오포럼’의 한·중 기업인 간담회에도 모습을 보였다.

공영운은 이후에도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크고 작은 행사에 현대차의 '얼굴'로 자리에 꾸준히 참석했다.

△이해관계자와 소통
공영운은 현대차가 해외 국가와 소통하는 데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공영운은 2019년 2월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에 한·인도 경협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최근 한국과 인도 두 나라의 관계는 단순협력 차원을 넘어 진심어린 우정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 같다”며 “모디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도 경제동반자협정을 언급하며 “두 나라의 산업협력뿐만 아니라 정책적 뒷받침도 중요하다”며 “개정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한·인도 경제동반자협정이 하루 빨리 업그레이드돼서 양국 교역과 투자가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기존 주력시장의 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현대차가 인도에 걸고 있는 기대는 큰 편이다.

공영운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 등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 등에도 현대차를 대표해 모습을 보였다.

2019년 9월19일에는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소아암 퇴치 운동 ‘현대 호프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 2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닷새 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특파원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당시 공영운은 정 수석부회장의 오른편에 앉아 특파원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았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2019년 6월25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해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가운데)의 안내로 전시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차 사장 승진
공영운은 2018년 12월12일 실시된 현대차그룹의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부사장을 단 지 4년 만이었다.

문화일보에서 일한 기자 출신으로서 사장으로 승진했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이었다. 홍보실장을 오래 역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풀이됐다.

공영운은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현대차의 전략기획담당이라는 보직을 맡게 됐다. 이는 당시 정진행 사장이 맡고 있던 자리로 현대차의 대관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주요 업무로 한다.

정진행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현대건설로 이동함에 따라 공영운이 뒤를 이었다.

문화일보 정치부 기자와 현대차 홍보실장을 지내며 쌓아온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대외소통을 강화할 적임자로 발탁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 비전과 과제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네번째)이 2019년 6월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동차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에서 네번째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을 대표하는 ‘얼굴’로 여러 관계 기관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우호적 협력관계를 다지는 것이 제1과제다.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 체제로 완전히 전환한 현대차그룹에서 사실상 초대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맡게된 만큼 그룹의 여러 현안을 매끄럽게 풀어내는데 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온전한 그의 몫이다.

현대차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수소차 분야와 관련해서 가장 적극적 행보를 보인다.

현대차가 수소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축에 힘쓰고 있는 여러 수소충전소 건립 사업에도 공영운이 회사를 대표해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와 국회 등에 건설한 수소충전소가 완공돼 운영에 들어가는 당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정부는 현대차의 수소차 개발에 힘을 싣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공영운을 비롯해 최준영 기아차 대표이사 등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수소차와 전기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을 늘려갈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영운은 2019년 10월31일 서울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열린 ‘경찰수소버스 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정부는 2028년까지 경찰버스 802대를 모두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현대차의 시급한 현안으로 꼽히는 지배구조 개편 문제와 관련해 시장과 정부 등을 설득하는 것도 당면 과제다.

현대차는 2018년 3월 한 차례 지배구조 개편을 시도했지만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 비율을 문제 삼는 주주들의 반발에 부딪혀 그해 5월 개편안을 철회했다.

현대차그룹은 2019년 12월 현재까지도 “때가 되면 지배구조를 개편할 것”이라며 지배구조 개편에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영운은 2019년 10월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지배구조 개편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 평가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이 2019년 9월23일 미국 뉴욕에서 연 뉴욕특파원과 간담회에서 공영운 현대차 사장이 정 수석부회장 오른편에 앉아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에서 일한 기간이 14년이 넘는데 그 가운데 초기 5년 이상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으로 일했다.

이 때 전략기획 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5년 11월 현대차에 이사대우로 입사해 2008년 말 이사에 올랐다. 이후 10년 만인 2018년 12월 실시된 현대차그룹의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4년 12월 부사장으로 승진할 때 부사장 승진자 17명 가운데 가장 젊었다.

홍보실장을 맡으면서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해외 출장길을 여러 차례 수행하면서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다.

문화일보에서 기자를 하다가 2005년 연수기간에 회사를 그만 두고 현대차로 이직하기로 했을 때 문화일보 내부에서 “매우 성실하고 능력 있는 기자였는데 회사를 그만두게 돼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공영운이 현대차로 이직할 당시 현대차는 경향신문 출신 본부장을 정책기획실 상무로 영입하는 등 신문사 기자들을 연달아 스카우트하고 있었다.

부산일보가 2014년 11월 조간신문으로 전환하면서 기획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출향인사 친목의 밤’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홍보실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언론계 행사(창간 기념식, 포럼 등)에 현대차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언론뿐 아니라 여러 재계, 관료, 정치인 들과 네트워크를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으로 재학하던 1986년 8월30일 자민투·민민투 사건과 관련해 구속됐다.

자민투는 반미자주화반파쇼민주화투쟁위원회의 줄임말이며 민족해방(NL) 계열의 학생운동 조직이다. 민민투는 반제반파쇼민족민주화투쟁위원회의 줄임말로 민중민주(PD) 계열의 학생운동 조직이다.

◆ 사건사고
▲ (왼쪽부터)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민갑룡 경찰청장,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공영운 현대차 사장이 2019년 10월31일 서울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경찰수소버스 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광주형 일자리
공영운은 대한상공회의소가 2019년 1월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공영운은 당시 기자들과 만나 ‘광주형 일자리’의 현황을 묻는 질문에 “천천히 검토해봐야죠”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광주형 일자리는 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노동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와 복지, 보육시설 등 복리후생을 지원해 부족한 임금을 보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하지만 현대차와 노동계가 세부사항 등에 이견을 보인 탓에 논의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있었다. 당시 최종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노동계가 한 발짝 양보하면서 광주형 일자리사업은 2019년 1월31일 최종 타결됐다.

공영운은 2019년 6월28일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자동차공장 설립 투자협약식’에서 “남은 기간에 완결적으로 합작법인이 제대로 설립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후에 공장 건설과 가동, 생산, 기술지원, 판매, 신차 개발까지 광주공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력
▲ 2019년 6월28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투자 협약식에서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오른쪽부터),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참석자가 박수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1991년 문화일보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해 2005년까지 일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2005년 11월 현대차에 이사대우로 입사했다.

2008년 12월 현대차 이사로 승진하며 해외정책팀장을 맡았다.

2010년 12월 현대차 상무로 승진했다.

2011년 7월 현대차 홍보1실장에 임명됐다.

2012년 초부터 홍보2실장까지 겸임하게 됐다.

2012년 5월 현대차 전무로 승진했다.

2013년 2월 한국광고주협회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2014년 2월 한국광고주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2014년 12월 현대차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8년 미국 특파원 출신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사단법인 한미클럽의 이사에 위촉됐다.

2018년 12월 현대차 사장으로 승진하며 전략기획담당을 맡게 됐다.

◆ 학력

진주 동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83학번)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19년 3분기 말 기준으로 현대차 주식 90주를 들고 있다. 2014년 12월2일 장내매수한 뒤 현대차 주식을 추가 매입하지 않았다.


◆ 어록
▲ 2019년 2월2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 행사에서 (맨 앞줄 왼쪽부터) 이형근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 권오규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이미 다 공시했다.” (2019/10/22,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세타2엔진 관련 추가 비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여러 후보지를 놓고 검토하고 있는데 결정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2019/05/10,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16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2019/02/28,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2기 수료식’에서)

“최근 한국과 인도 두 나라의 관계는 단순협력 차원을 넘어 진심어린 우정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 같다. 모디 총리님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9/02/21,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인도 비즈니스 심포지엄’에 한·인도 경협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정몽구 회장의 유럽 4개국 순방을 항공사 항공 스케줄에 맞춰 이동하려면 최소한 8일에서 9일은 필요한 일정이다. 전용기는 출장으로 오랜 기간 자리를 비우기 힘든 경영진에게 굉장히 효율적인 일정을 제공할 수 있다.” (2013/11/23, ‘전용기의 세계’라는 기사를 보도한 동아일보에)

“기업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무역수지 개선과 고용 창출 등 국가경제에도 더욱 기여하겠다.” (2013/02/25, 박근혜 정부 출범을 놓고 현대차의 역할에 대해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2012년이 글로벌화를 마무리한 한해였다면 2013년은 내수를 다지고 강화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베이스가 튼튼해야 밖에서도 잘 싸우지 않겠느냐.” (2012년 말, 현대차 출입기자단 송년회에서)

“우리는 우리 스케줄대로, 삼성은 삼성의 계획대로 움직일 뿐이다. 현대차가 과거엔 돈 많이 벌어 세금 많이 내고 직원들 월급을 많이 주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현대차 성장의 밑거름이 된 사회에도 신경을 더 써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2011/12/08, 한계레와 인터뷰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사회공헌 확대 행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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