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의 자이에스앤디, 대구 가로주택정비사업 482억 규모 따내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12-02 18:2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이에스엔디가 대구 수성구에서 482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냈다. 

자이에스앤디는 대구 수성동1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뽑혔다고 2일 공시했다.
 
GS건설의 자이에스앤디, 대구 가로주택정비사업 482억 규모 따내
▲ 김환열 자이에스앤디(자이S&D) 대표이사.

이번 사업은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28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9층 공동주택 219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자이에스앤디는 GS건설의 부동산관리 자회사로 중소규모 단지 개발, 시공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1월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자이에스앤디는 “사업 개요와 공사금액은 향후 진행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며 “본계약이 체결되면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체포 방해' 재판 최후진술, "계엄 원인은 야당" "공소장은 코미디"
KB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실시, "금융 대전환 대비"
금융노조 위원장 당선인 윤석구 "노동시간 단축·정년연장 위해 싸우겠다"
HD현대중공업 필리핀 국방부와 호위함 2척 건조계약, 8447억 규모
전북은행 부행장 6명 선임, "전문성 바탕으로 변화·혁신 속도"
알테오젠 새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창업주 박순재는 이사회 의장 맡아
민주당 통일교 특검법안 발의, "특검은 제3자 추천" "신천지도 수사 대상"
비트코인 1억2991만 원대 상승, "미국 '우크라이나 원전' 활용한 코인 채굴 관심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 5%대 상승, 코스닥 원익홀딩스 11%대 급등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 2025년 7% 늘어, 화웨이·애플워치 판매 호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