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대체로 강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2-02 15:3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2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월29일보다 0.86%(1500원) 상승한 17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대체로 강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개인투자자는 27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2%(100원) 내린 4만915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69%(600원) 높아진 3만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25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9%(3500원) 하락한 39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인기기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김윤태 “내년 2분기까지 전기차 반등 못해, 배터리 소재 생산 20%.. 김호현 기자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인화 '7대 과제' 확정, 매년 1조 이상 철강 원가 절감 허원석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아이폰16에 ‘온디바이스AI 온리’ 적용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저전력 D램 수혜..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예정, 재생에너지와 SMR 협력 논의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