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안지오랩, 외부투자 유치해 혈관신생 관련 신약개발 이어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2-02 11:2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지오랩이 외부 투자금을 유치해 혈관신생 관련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안지오랩은 장시간의 개발기간이 필요한 신약 개발 특성에 따라 안정적 매출과 수익 창출은 힘든 상황”이라면서도 “유상증자 등을 통해 외부 투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임상 완료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지오랩, 외부투자 유치해 혈관신생 관련 신약개발 이어가
▲ 김민영 안지오랩 대표이사.

안지오랩은 천연물질을 기반으로 혈관신생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1999년 세워졌다.

혈관신생은 기존 혈관에서 새 혈관이 형성되는 과정을 말한다. 체내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다.

혈관신생이 자율적으로 조절이 되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생기거나 과다하게 발생하면 암, 관절염, 습성 황반병성 등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된다.

안지오랩은 습성 황반변성, 복부 비만, 비알콜성 지방간염, 삼출성 중이염, 치주질환 등의 혈관신생 관련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안지오랩은 현재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7개의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2상을 마친 뒤 기술이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사업으로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지오랩은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 ‘Ob-X’를 홈쇼핑과 병의원 등에 판매하고 있다. Ob-X의 매출 증가로 2018년 영억이익이 흑자로 전환했지만 올해 다시 적자폭이 증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장] '신혼부부 내집마련' 실거래 상반기 1위 SK북한산시티 가보니, "호가 뛰며 ..
Sh수협은행 신학기의 기업금융 차별화, 생산적금융 시대 리스크관리 역량 앞세운다
이재명 정부 촉법소년 연령 '조건부 하향', 중대범죄 기준과 제도 개선 입법 촉각
중동 위기 재고조에 항공유값 다시 꿈틀, 제주항공 김이배 LCC 1위 수성에도 주름살
올해도 국내 판매 1위는 기아 쏘렌토, 새로운 디자인 신차로 베스트셀러 굳힌다
JYP엔터 정욱 굿즈사업 신성장 동력 잰걸음, 공급망 탄소배출 관리도 챙긴다
유럽 극한 폭염에 주요 하천 메마르고 뜨거워져, 정전·물류 위기 더 빠르게 다가온다
롯데홈쇼핑 태광산업과 소송 장기화 조짐, 김재겸 '본업 반등'으로 '내부거래 의혹' 지울까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에서 외부인 사기에 따른 83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정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예탁금 현금 3천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