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삼성중공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내년 6년 만에 흑자전환 가능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2-02 09:11: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중공업은 해양부문 대규모 손실이 마무리되고 액화천연가스(LNG)선 매출이 늘면서 2020년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내년 6년 만에 흑자전환 가능
▲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삼성중공업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9천 원, 투자의견도 매수(BUY)로 유지했다.

삼성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월29일 69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해양에서 더 이상 많은 손실은 없을 것”이라며 “2020년 6년 만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삼성중공업이 5년 연속 적자를 내고 있는데다 2019년 드릴십 계약 취소 등으로 손실규모가 크다는 점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그런 만큼 흑자로 전환했을 때 주가에 더 큰 상승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삼성중공업은 조선사들 중 2020년 액화천연가스(LNG)선 매출비중 증가세가 가장 가팔라 실적 반등이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중공업의 LNG선 매출비중은 2019년 3분기 20%에서 2020년 3분기 6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중공업은 드릴십 5기를 모두 취소해서 더 이상 대규모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경쟁사들의 해양부문은 쉬고 있지만 삼성중공업은 코랄 부유식 LNG설비(FLNG), 매드독2 부유식 원유설비(FPU), MJ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가 있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2019년 바로사 프로젝트 수주 실패가 아쉽지만 2020년 상반기 봉가, 하반기 델핀 FLNG 등 수주가 기대된다”며 “특히 델핀 시리즈 3척은 과거 프렐류드 FLNG와 같은 상징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후티 반군, 해운사들에 이메일 보내 "사우디아라비아 항구 이용하면 표적 될 수 있어" 경고
삼성전자, 전영현 노태문 포함 임원 928명에게 장기성과급으로 자사주 113만2477주..
'종합특검 연장법안'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수사 8월23일까지 연장
경찰 농협중앙회 추가 압수수색, 공금으로 2억 규모 고가 기념품 구매 의혹 수사
기후부 5차 국가환경종합 수정계획 공청회 개최, 탈탄소 정책 반영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지분가치 확대' 삼성물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금감원장 이찬진 "홈플러스 사태 위법사항 신속 제재, 적극적 피해구제 추진"
CJENM 피프스시즌 드라마 '그의 이야기 & 그녀의 이야기', 상반기 넷플릭스 시청수..
LG이노텍 주가 반토막에도 '반도체 기판 기대감'은 여전, 외국인도 계속 담는다
[21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반명(반이재명)과 신천지 비밀 연합이 전당대회에 개입"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이홍용
ㅂㅅ같은 소리하고 있네~~   (2019-12-02 14: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