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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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해양부문 대규모 손실이 마무리되고 액화천연가스(LNG)선 매출이 늘면서 2020년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중공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내년 6년 만에 흑자전환 가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02091117_3754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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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삼성중공업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9천 원, 투자의견도 매수(BUY)로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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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월29일 69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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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해양에서 더 이상 많은 손실은 없을 것”이라며 “2020년 6년 만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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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5년 연속 적자를 내고 있는데다 2019년 드릴십 계약 취소 등으로 손실규모가 크다는 점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그런 만큼 흑자로 전환했을 때 주가에 더 큰 상승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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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조선사들 중 2020년 액화천연가스(LNG)선 매출비중 증가세가 가장 가팔라 실적 반등이 가장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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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의 LNG선 매출비중은 2019년 3분기 20%에서 2020년 3분기 6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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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드릴십 5기를 모두 취소해서 더 이상 대규모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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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경쟁사들의 해양부문은 쉬고 있지만 삼성중공업은 코랄 부유식 LNG설비(FLNG), 매드독2 부유식 원유설비(FPU), MJ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가 있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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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9년 바로사 프로젝트 수주 실패가 아쉽지만 2020년 상반기 봉가, 하반기 델핀 FLNG 등 수주가 기대된다”며 “특히 델핀 시리즈 3척은 과거 프렐류드 FLNG와 같은 상징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