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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46.9%로 제자리, 부정평가는 48.8%로 약간 낮아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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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46.9%로 제자리, 부정평가는 48.8%로 약간 낮아져
▲ 11월 4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평가 지지도.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지난주와 같은 46.9%로 집계됐다.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1월 4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주중 집계)에서 응답자의 46.9%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내린 48.8%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북한의 서해 접경지역 해안포 사격과 그에 관한 발표시점 논란, 한국과 일본의 군사정보 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유예 관련 논란 등이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정상외교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부정적 요인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 중도층 진보층, 50대 40대, 호남 대구 경북에서 상승한 반면 보수층, 20대 60대 이상 30대, 부산 울산 경남 경기 인천 충청권에서 소폭 하락했다.

정당 지지율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9.7%로 2.4%포인트 올랐다. 자유한국당도 33.4%로 3.1%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0.9%포인트 내리며 6.3%, 바른미래당도 1.1% 하락해 4.7%로 나타났다. 우리공화당은 0.1%포인트 내린 1.5%, 민주평화당은 0.7%포인트 떨어진 1.4%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25일부터 27일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294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3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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