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18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5일보다 0.27%(500원) 상승한 18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8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1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5%(500원) 하락한 5만22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기관투자자는 18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3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1%(4천 원) 높아진 40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7억 원, 기관투자자는 9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0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