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사업 다각화와 해외진출 지원해 금융권 일자리 창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1-17 15:4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금융권 종사자 수가 비대면서비스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돕고 사업 다각화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금융위 "사업 다각화와 해외진출 지원해 금융권 일자리 창출"
▲ 금융위원회 로고.

금융위원회는 15일 회의를 열고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업 일자리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비대면서비스 증가 등 금융환경 변화로 금융권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을 고려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금융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말 87만2천 명에 이르던 금융권 종사자 수는 꾸준한 감소세를 보여 지난해 말 83만1천 명까지 줄어들었다.

이 기간 은행에서 4만1천 명이 줄었고 보험설계사는 1만5천 명, 카드모집인은 9천 명이 감소했다. 반면 금융투자업 종사자 수는 약 4천 명의 증가폭을 보였다.

금융위 관계자는 "모바일이나 인터넷 금융거래 비중이 늘어나 오프라인 일자리가 줄어든 영향"이라며 "금융권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과 온라인전문 보험사, 부동산신탁 등으로 금융회사의 사업 다각화를 지원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금융회사가 신남방국가 등 해외로 진출하는 일을 돕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금융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금융권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