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은행, '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 위해 신세계면세점과 손잡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자동차에 탑승한 채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새 환전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신세계면세점과 손을 잡았다. 

우리은행은 14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신세계면세점과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환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 '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 위해 신세계면세점과 손잡아
▲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오른쪽)과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가 14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드라이브 스루 환전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이날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과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드라이브 스루 환전을 위한 제휴를 추진하고 금융과 유통을 융합한 혁신적 협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로 환전을 신청하고 자동차로 드라이브 스루 환전소에 방문하면 차량번호 인식, QR코드, 생체인식을 통해 차 안에서 본인인증과 동시에 외화를 받을 수 있다.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로 선정돼 앞으로 2년 동안 우리은행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본점 주차장에 ‘드라이브 스루 존(Drive Thru Zone)’을 조성해 주말 명동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외화를 수령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두 회사가 채널과 고객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환전업무 외에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 더 많은 편리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이창동 '가능한 사랑' 14년만에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비트코인 1억530만 원대 약보합, 미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에 가상화폐 시장 촉각
KT 다음·무신사 등 6천만 서비스 접점에 '모두의 AI' 심는다, 개방형 AI 생태계..
[현장] 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자체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활용한 도심 주행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독점적 지위 내려놓아, 김학수 '안정성·신사업'으로 돌파구 찾는다
추석 연휴 짧고 엔화도 약세, 카드사 '트래블카드' 일본 마케팅 경쟁 불 붙는다
LNG 사업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 '알래스카'서 활로 찾나, 이번주 한미 투자협상 결과..
CJ제일제당 증류주 '자리'로 미국 레스토랑 공략 시동, 그레고리 옙 '한국 식문화' ..
이사철 전세 절벽에 서울 아파트값 최장 상승각, 국토부-서울시 정책 엇박자 해소 길 찾을까
현대차 신차 임팩트 연말까지 진행형, 럭셔리 GV90도 자율주행 G90도 나온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