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목표주가가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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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데다 4분기에도 항공여객 수요가 둔화되면서 손실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제주항공 목표주가 하향, "항공여객 수요둔화로 손실폭 확대""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13084325_6288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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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일 제주항공 목표주가를 기존 2만8천 원에서 2만7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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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주항공 주가는 2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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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구원은 “제주항공이 일본 노선의 수요 감소 등으로 3분기 시장 기대치보다 밑도는 실적을 냈다”며 “성수기 이후인 9월부터 항공여객 수요 둔화에 따른 영향도 본격화 되고 있어 4분기 적자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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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88억 원, 영업손실 174억 원을 냈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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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업손실 규모가 시장 기대치인 103억 원보다 더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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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에도 수요 둔화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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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구원은 “제주항공이 항공여객 수요도 부진한 데다 항공기 737NG 기종 정비로 2020년 1월까지 항공기 운영대수가 42대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내년 1분기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계절적 성수기지만 전반적 업황 개선시점은 2020년 2분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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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2019년 4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080억 원, 영업손실 3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7% 줄어들고 영업손실 폭은 확대된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