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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식 중립의견 유지, "매출총이익률 계속 떨어져 부담 커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  2019-11-15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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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식 매수에 신중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마트가 3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낸 데다 4분기에도 수익성을 개선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5일 이마트 목표주가를 13만5천 원,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14일 이마트 주가는 13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양 연구원은 “이마트가 3분기 할인점사업에서 기존 점포 매출이 부진하면서 시장 기대치보다 소폭 밑도는 실적을 냈다며”며 “3분기보다는 4분기에 이마트 할인점의 기존점 매출이 늘어날 가능성은 있지만 매출 총이익률이 떨어지면서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상쇄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마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600억 원, 영업이익 1162억 원을 냈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3% 감소했다. 시장 기대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4.3% 줄었다.

특히 매출 총이익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 인건비나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을 상쇄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마트는 올해 3분기 매출 총이익률이 26.5%로 2018년 매출 총이익률인 27%와 비교해 0.5%포인트 떨어졌다.

4분기에도 매출 총이익률이 낮아질 것으로 추정됐다.

이마트는 2019년 4분기 매출 총이익률이 26.4%로 3분기보다 4분기에 0.1%포인트 더 하락할 것으로 추산됐다.

양 연구원은 “2020년에 전반적 오프라인 채널과 관련해 이마트의 효율성 개선 여부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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