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1111 7777 같은 '골드번호' 5천 여개 추첨으로 제공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11-14 11:2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고객들이 선호하는 ‘골드번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KT는 15일부터 12월5일까지 골드번호를 원하는 고객들의 응모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KT, 1111 7777 같은 '골드번호' 5천 여개 추첨으로 제공
▲ KT의 골드번호 추첨 행사 포스터 이미지. < KT >

이번에 추첨 대상이 되는 골드번호는 AAAA형(1111, 2222 등), ABCD형(1234, 5678 등), 특정의미형(1004, 4989, 2580 등) 등 155개 유형으로 모두 5천여 개다.

개인이 최대 3개 번호까지 동시에 응모할 수 있다. KT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가까운 대리점이나 KT플라자에서도 응모가 가능하다.

다른 통신사 가입자나 KT엠모바일, CJ헬로와 같은 알뜰폰 가입자도 응모가 가능하지만 KT에 가입해야 번호를 쓸 수 있다.

당첨결과는 12월10일 KT가 고객에게 직접 문자로 안내하며 KT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골드번호 당첨자는 12월30일까지 가까운 대리점 또는 KT플라자에 방문해 신규개통이나 번호변경을 통해 당첨된 번호로 개통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보호위 KT 무단 소액결제 개인정보 유출 2차신고 접수 '총 2만30명'
비트코인 1억6264만 원대 횡보, "가격 200배 상승 가능성" 주장도
중국 8월 희토류 수출량 역대 최대치로 늘어, 미국과 '무역 전쟁' 완화 신호
HD현대그룹 올해 1800명, 향후 5년간 1만 명 신규 채용
파나소닉 2027년에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 샘플 출시, "고온 환경에서 강점"
현대차그룹 올해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 명 확대 검토
[노란봉투법 대혼란⑧] 정책에 요동치는 주식시장, 노란봉투법도 코스피 5000 시대 주..
롯데카드 "해킹 공격으로 회원 297만 명 정보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18일 오!정말] 이재명 "국장 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이 생길 수 있도록"
중국 전기차 '미국에 공장 건설' 가능성에 씽크탱크 경계, "공급과잉 불가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