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넷마블 주식 시장수익률 의견 유지, 신작 연기돼 실적 기대도 미뤄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1-13 08:0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주식 매수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넷마블 신작의 출시가 연기되면서 실적 개선은 2020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넷마블 주식 시장수익률 의견 유지, 신작 연기돼 실적 기대도 미뤄져
▲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3일 넷마블 목표주가를 9만7천 원,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유지했다.

12일 넷마블 주가는 9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은 대형 신작의 출시시점이 2020년으로 미뤄짐에 따라 2020년 2분기부터 실적 개선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됐던 자체 지식재산 게임 ‘A3: 스틸 얼라이브’와 ‘세븐나이츠2’는 각각 2020년 1분기와 2분기로 일정이 연기됐다.

이에 따라 지식재산 활용으로 지불하는 높은 지급수수료율(매출액 대비 43.7%)은 2020년 1분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 넷마블의 코웨이 인수가 결정되지 않았으나 새로운 산업에서 경영과 노조 이슈 때문에 신사업 성과는 2년이나 3년 뒤에나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의 실적은 2020년 2분기 세븐나이츠2 출시 뒤부터 반등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제2의 나라’까지 큰 연기 없이 이뤄진다면 2020년 하반기에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 6199억 원, 영업이익 844억 원을 내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154.2% 증가했다.

‘일곱개의 대죄’와 ‘스톤에이지M’, ‘BTS월드’가 좋은 성과를 냈다. 마케팅비용 감소와 인건비용의 안정화로 영업이익률 13.6%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칩 '수입 뒤 재수출'에 25% 관세 부과, 트럼프 "관세 범위 넓힐수도"
iM증권 "택배업계 단가하락 이어져, 경쟁 지속되면 CJ대한통운이 유리해"
"원화 약세는 한국 정부 딜레마" 블룸버그 평가, 시장 선진화 위해 소극적 개입
KB증권 "삼성전자 HBM4 선두권 진입 기대, 점유율 2배 확대 전망"
SK온 신소재 바인더 개발, 실리콘 음극 전고체 배터리 난제 해결
한화 김동관 다보스포럼 기고, "전기 추진 선박 확대에 ESS 필수"
DB증권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5년 주주환원율 48.1% 전망"
IBK투자 "SM엔터 목표주가 하향, 2025년 2026년 영업이익 눈높이 내려"
하나증권 "3차 상법개정에 지주사 수혜 기대, 한화 두산 하림지주 SK LS 주목"
상상인증권 "SK바이오팜 올해 실적 개선 예상, 뇌전증약 '엑스코프리' 처방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