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3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태곤</a> 강원랜드 사장이 물놀이시설 하이원워터월드를 통해 비카지노부문 강화의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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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하이원워터월드에서 매출이 늘어나기 시작해 문 사장이 추진해온 비카지노부문 강화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3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태곤</a>, 가족휴양시설로 강원랜드 변신의 성과내기 시작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7/P_20190703114552_22140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3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태곤</a> 강원랜드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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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장은 2018년 7월 하이원워터월드를 개장해 1년여 만인 2019년 9월말까지 하이원워터월드에서 매출 206억 원을 거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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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워터월드는 그 자체로 매출을 낼 뿐만 아니라 카지노 고객까지 더 끌어오는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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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1일 “강원랜드는 하이원워터월드와 호텔을 중심으로 비카지노부문이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비카지노업장과 연계해 카지노 방문객 확대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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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의 카지노 입장객은 2019년 295만 명으로 2018년보다 3.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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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부문 자체적 성장에 더해 하이원워터월드 개장효과까지 카지노 방문객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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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장은 1월 신년사에서 “2019년에는 강원랜드 이미지를 ‘테마형 가족휴양시설’로 바꾸자”며 “모든 임직원이 마케팅 홍보요원이 돼 목표 달성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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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강원랜드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 하이원상동테마파크, 하이원추추파크 등 사업에서 큰 손실을 봐왔는데 워터파크사업에서 성과로 설욕의 기회를 얻은 셈이기도 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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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회사인 하이원엔터테인먼트를 지분 100%로 2009년 설립했지만 대규모 손실로 사업을 중단했고 법인을 정리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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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상동테마파크도 2009년 강원랜드 100% 자회사로 설립했다가 2019년 4월26일자로 청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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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장은 2017년 12월 강원랜드에 취임한 뒤로 비카지노부문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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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장은 2018년 7월 하이원워터월드 개장 때 “2017년 비카지노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의 5%만을 차지하고 있다”며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이 2025년 종료되는 만큼 비카지노부문 매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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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워터월드 이외에도 하이원루지, 스노우월드, 워터가든, 하이원탑, 곤돌라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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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루지는 강원랜드가 워터월드 다음으로 주력하고 있는 비카지노부문인데 강원랜드는 예산 184억 원을 들여 2020년 10월 개장하기로 했다. 루지는 무동력 카트를 타고 자유롭게 트랙을 내려오는 놀이기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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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스키장에 스노우월드도 문을 연다. 스노우월드는 눈놀이 테마공원으로 썰매, 눈조각, 이글루놀이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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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2017년 비카지노부문 매출이 전체에서 5.1%를 차지했지만 2018년에는 11.4%로 확대됐다. 2019년 1~3분기에도 11.9%에 이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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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만료로 2025년부터는 내국인 상대 카지노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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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시한 연장을 장담할 수 없어 외국인 상대 카지노 영업 강화와 함께 비카지노부문 사업을 확대하는 일이 필요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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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기 강원랜드 카지노 방문객 220만 명 가운데 1.1%만이 외국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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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관계자는 “4분기부터는 스키장 중심으로 비카지노부문을 운영하게 된다”며 “워터월드도 겨울철 야외시설을 빼고 모두 정상운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