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진옥동, 신한은행 임원과 노숙인 요양센터에 물품 기부하고 봉사활동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1-12 12:0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신한은행 임원과 노숙인 요양센터에 물품 기부하고 봉사활동
진옥동 신한은행장(가장 왼쪽)이 11월12일 서울 은평구 은평의마을에서 기부물품으로 전달할 레몬청을 만들고 있다. <신한은행>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신한은행 임원들이 노숙인 요양센터에 방한점퍼와 김치 등 물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신한은행은 12일 남성 노숙인 요양시설인 서울 은평구 은평의마을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 행장과 임원 50여 명이 요양센터를 방문해 방한점퍼 900벌과 김치 400Kg 등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방한점퍼는 신한은행 주거래기업인 블랙야크가 제공했으며 김치는 신한금융그룹과 결연을 맺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담근 것이다.

진 행장과 신한은행 임원들은 275리터 분량의 레몬청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은평의마을 관계자는 "최근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방한의류와 김치, 레몬청 등 여러 품목을 받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법 특검사건 재판부 지원 나서, "내란 재판부에 법관 1명 추가 배치"
SK그룹 올해 8천명 신규 채용, AI∙반도체 청년인재 육성 위한 교육 강화
검찰청 해체·기재부 분리 '정부조직법 개정안' 행안위 소위 통과, 25일 본회의 오를듯
미국 동맹국과 원전 협력에 힘줘, 두산에너빌리티 'SMR 파운드리' 도약 기대감 커져
김건희 특검 국힘 당사 3번째 압수수색 나서, 당원명부 확보 재시도
DL이앤씨 엑스에너지 SMR 속도전에 올라 탄다, 친환경사업 확장도 구체화
현직 부장판사 조희대 대법원장에 '소통과 타협' 촉구, "이재명 파기환송심 유감 표현해야"
비트코인 시세에 연준 금리인하 효과 반영 '시차' 예상, 중장기 전망 긍정적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힘 22%, 민주당 4개월 동안 40%대 유지
삼성그룹 향후 5년간 6만 명 신규 채용, 반도체·바이오·AI 분야 집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