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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베트남 국영상업은행 BIDV 지분 인수 마쳐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1-12 1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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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KEB하나은행, 베트남 국영상업은행 BIDV 지분 인수 마쳐 "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12103929_4568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KEB하나은행은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BIDV의 2대 주주 지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lt; KEB하나은행&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KEB하나은행이 베트남 국영 상업은행 BIDV(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of Vietnam)의 2대주주에 올랐다.&nbsp;<br /> <br /> 하나은행은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BIDV의 2대주주에 오른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벌였다고 12일 밝혔다.<br /> <br /> 이번 행사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79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태</a>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408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지성규</a> KEB하나은행장, 판 둑 뚜 BIDV 이사회의장, 박노완 주 베트남 대사, 브엉 딩 후에 베트남 부총리, 르 민 홍 베트남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다.<br /> <br /> 하나은행은 10월 말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BIDV가 발행한 신주 약 6억330만 주를 1조148억 원 규모로 인수해 지분 15%를 획득했다.<br /> <br /> 하나은행 관계자는 &ldquo;대표적 신남방 국가인 베트남에서 국내 은행 사상 최대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로 향후 하나은행의 신남방 전략이 본격화될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 /> <br /> BIDV는 하나은행이 일부 지분을 인수하기 전 베트남 중앙은행이 95.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2018년 말 기준 총자산 66조3천억 원, 순이익 3809억 원을 냈고 증권, 보험, 리스,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nbsp;<br /> <br /> 두 은행은 하나은행의 리스크 관리기법과 개인금융 관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금융 위주인 BIDV의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향후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사업기반을 함께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br /> <br /> 김 회장은 &quot;BIDV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quot;며 &quot;두 은행의 활발한 제휴로 현지 기업과 베트남에 진출하는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앞서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것&quot;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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