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국토부, 국내 항공사 보잉 737NG 13대에서 균열 발견해 운항중단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항공사의 보잉 737NG 계열 항공기 13대에서 균열이 발견돼 운항을 중단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항공사의 미국 보잉 737NG 계열 항공기 150대 가운데 100대를 점검해 동체균열이 발견된 13대의 운항을 정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 국내 항공사 보잉 737NG 13대에서 균열 발견해 운항중단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부는 10월 초부터 11월10일까지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보잉 737NG 계열 항공기 가운데 누적 비행횟수 2만회 이상인 79대와 2만회 미만 21대 등 총 100대의 점검을 마쳤다.

국토부는 누적 비행횟수 2만회~3만회 미만인 37대의 항공기 점검을 11월10일까지 완료했고 이 가운데 균열이 발견된 4대를 즉시 운항중지 조치했다. 

앞서 국토부는 누적 비행횟수 3만회 이상인 42대의 항공기를 10월10일까지 우선점검을 실시해 균열이 발견된 항공기 9대의 운항을 중지시켰다.

국토부는 동체균열이 발견된 13대의 항공기의 결함정보를 제조사인 보잉에 즉시 보내 기술검토와 자문을 받고 있다.

보잉은 긴급수리팀을 10월31일 보내 11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균열 항공기의 수리는 균열부품을 완전히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리기간은 항공기 1대당 약 2주가 소요될 것으로 파악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결함이 발견된 13대의 항공기 수리는 2020년 1월 초까지 완료될 것”이라며 “아직 점검을 진행하지 않은 B737NG 항공기 50대도 11월25일까지 모두 점검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0% 감소, 메모리값 상승에 2013년 이후 분기 최저
유엔 생물다양성 총회 원론적 합의로 '유야무야', 기후총회와 통합 운영 목소리 커져
[여론조사꽃] 이재명 긍정평가 45.6%로 1.0%p 내려, 민주당 41.2% vs 국..
이재명 '제미나이 답변' 논쟁에 외신도 주목, "지도자 판단 기계에 얼마나 위임할지 물..
장금상선 세계 석유 해운 사실상 '독점' 평가, "전쟁 끝나도 고운임 유지 전망"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 5750선 위로, '인텔 충격'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인도 석탄 발전량 3년 만에 최대, 재생에너지 증가에도 화석연료 비중 커져
LGCNS 인도네시아에 30MW급 AI데이터센터 구축, 아태 AI 팩토리 사업 확대
KB증권 "SK하이닉스 내년 영업이익 470조 전망,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
NH투자 "카카오게임즈 주식 '매수'로 상향, 내년 1분기 흑자전환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