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티플랙스, 인바디, 대봉엘에스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11 17:4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019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6억9300만 원, 영업손실 29억8600만 원, 순손실 63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티플랙스, 인바디, 대봉엘에스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주주.

티플랙스는 2019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38억4700만 원, 영업이익 15억400만 원, 순이익 8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244.2%, 순이익은 570.5% 늘었다.

인바디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6억2900만 원, 영업이익 77억5500만 원, 순이익 49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6.7% 늘었지만 순이익은 16.7% 줄었다.

대봉엘에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억4100만 원, 영업이익 17억1400만 원, 순이익 15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7.6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4%, 순이익은 51.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젠슨 황 요청 통했다, TSMC 대만에 2나노 반도체 공장 3곳 더 증설
가덕도신공항 추진에 다급해진 정부, 대우건설 존재감은 더욱 커져
건설사 원가 부담 완화 '단비' 맞나 했더 고환율 리스크, 비용 상승 전망에 경계
GS건설 수소 기반 환경 에너지사업 박차, 허윤홍 플랜트 강화 시너지도 기대
메모리반도체 공급난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협상력 커져, 중국 역할은 '역부족' 평가
KCC글라스 분할 뒤 올해 첫 영업적자 예상, 정몽익 건설경기 반등 전까지 회복은 요원
구글 제미나이로 'AI 승자' 부각, 'AI 동맹' 삼성전자 반도체·모바일 두 토끼 잡는다
LS그룹 2026 임원인사 실시, '오너 3세' 구동휘 LS MnM 사장 승진
중·일 갈등에 소비심리 회복 가세하며 소비재주 기대감, 외국인 원픽은 '농심' 기관은 ..
삼성생명 보험·자산운용 '투톱' 체제 재가동, 홍원학·이승호 성장축 강화 나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