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11월 셋째 주 궂은 날씨 잦아, 14~15일 평년보다 추워져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19-11-10 12:2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0일 날씨는 서쪽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 오후에 서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11월 셋째 주(10~16일)는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부터 16일까지는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11월 셋째 주 궂은 날씨 잦아, 14~15일 평년보다 추워져
▲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날씨는 서쪽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 오후에 서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3일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겠고 14~15일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매우 추울 것”이라며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간혹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10일 예보했다.

13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고 16일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14일에는 충청남도와 전라도에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됐다.

일주일 동안 전국 최저기온은 -6~14도, 최고기온은 4~2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다가 후반에는 낮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강수량은 평년(1~4mm)보다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많지만 경상도와 제주도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10일 오후부터 11일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과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D램·낸드 공급 부족 '패닉바잉' 국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BM에 투자 올인
'셧다운 해제에도' 뉴욕증시 M7 급락, 테슬라 6%대 하락
키움증권 "삼성생명 목표주가 상향, 안정적 실적에 정책 수혜 기대감도 유효"
하나증권 "고리 2호기 수명 연장에 원전주 기대감, 우진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주목"
유진투자 "씨어스테크놀로지 올해 연간 흑자전환 예상, 26년 해외 사업 본격화"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3900~4250 예상, 자본시장 개선 정책 수혜주 주목"
10월 수입물가지수 1.9% 올라, 고환율에 9개월만 최대 폭 상승
신한투자 "파라다이스 목표주가 하향,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부동산VIEW] 급격히 줄어드는 금리 인하 가능성, 부동산 시장에 악재될까?
비트코인 1억5192만 원대 하락, 미국 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에 관망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