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거래기업 임직원 대상 수출입업무 교육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1-10 11:20: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이 거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출입업무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7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본점에서 110곳 거래기업의 임직원 220명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거래기업 임직원 대상 수출입업무 교육
▲ 하나은행은 7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본점에서 110곳 거래기업의 임직원 220명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하나은행의 '수출입 아카데미'는 전문가가 거래기업 실무자 및 임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12년 동안 연 2회씩 열리고 있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수출입 결제방법 및 지급보증, 신용장 실무 및 주요 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수출입 상담사례 등을 포함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기존 수료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수출입업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놓고 전문가와 질의응답할 수 있는 시간이 새로 마련했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는 전 과정이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돼 기업 경쟁력 및 실무자의 업무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