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신세계 주가 상승 전망", 중국 고가 화장품 열풍에 면세점 매출 늘어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1-06 08:41: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에서 고가 화장품 열풍이 지속돼 면세점사업부문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세계 주가 상승 전망", 중국 고가 화장품 열풍에 면세점 매출 늘어
▲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6일 신세계의 목표주가 3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신세계 주가는 5일 24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한국 면세업 매출은 중국의 고가 화장품시장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며 “중국의 고가 화장품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한국 면세업 전망도 밝다”고 파악했다.

중국의 고가 화장품 소비규모는 2018년에 2017년보다 29% 증가했고 2019년에도 30% 정도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고가 화장품의 수요 증가는 202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명품 구매 열풍이 지속돼 백화점사업부문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전체 내수 둔화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명품 수요는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해외명품 등을 구매하는 소비패턴이 지속돼 백화점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세계 백화점사업부문의 명품 매출비중은 30% 정도로 같은 업종 회사들의 평균 명품 매출비중인 20%와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내수 부진으로 다른 오프라인 유통회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신세계 백화점사업부문 매출은 2018년보다 7%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 6조2786억 원, 영업이익 423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6.8%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로 역대 지선 최고, 전남 22.31% 대구 9.02%
삼양 3900억에 일본 향료기업 소다아로마틱 인수, 고부가 사업 키우고 해외 거점 확보
컴투스홀딩스 코인원 지분 10% 매각, 잔여 지분 24.54%로 2대주주 유지
'BGF 오너일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준 BGF리테일 지분 모두 매도, "특별관계자..
3월 국내 은행 부실채권비율 0.60%으로 소폭 올라, 신규발생 부실 5조5천억 
S&P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 신용등급 'A+'로 상향, "수익 창출력과 재무건전성 우수"
코인원 한투증권·OKX·컴투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 "디지털 금융 인프라 선점"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한국 방문 기대감' LG전자 상한가, 코스피 기관 매수에 ..
[이주의 ETF]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 33.70% 올라 상..
민주당 조승래 "무소속 김관영 당선돼도 재선거" 총공세, 전북 사수 총력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