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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당정청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해 내년 예산 2조1천억 지원""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23115738_10288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 4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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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관련해 소재, 부품, 장비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내년도 예산을 비롯해 특별법 개정 등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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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 점검 및 대책위원회 4차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열고 “당정청은 소재, 부품, 장비산업의 근본적 경쟁력 및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미 발표한 대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특별법 개정과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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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소재, 부품, 장비산업 지원을 위해 2020년도 예산안에서 2조1천억 원을 편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밖에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개정, 경쟁력위원회 실무추진단 설치 등 대책도 논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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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일본 수출규제대책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현재의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여러 성과에도 불구하고 소재, 부품, 장비 산업 관련 불안이 완전하게 해소되지 않은 만큼 앞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생산 확충 관련 기업들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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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일본 수출규제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며 “우리 기업은 여전히 높은 불확실성에 둘러싸여 있고 일본의 자의적 판단에 언제든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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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은 국내 기업을 지원하면서 일본의 수출규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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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수석부의장은 “정부가 조만간 세계무역기구(WTO) 2차 양자협의를 열어 사태의 조기 해결을 도모하면서 승소를 위한 철저한 준비도 할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긴장 상태를 원만하고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지속해서 촉구하고 미국, 프랑스 등 소재, 부품, 장비 강국과 기술투자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