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양수영, 석유공사 건설현장 찾아 협력사 직원에게 안전 당부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0-21 17:3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06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수영</a>, 석유공사 건설현장 찾아 협력사 직원에게 안전 당부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1일 울산 비축기지 건설현장에서 협력사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협력사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직원과 소통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21일 울산 비축기지 건설현장에 가서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특별 안전교육을 했다.

양 사장은 특별 안전교육시간에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 확보가 최우선 목표”라며 “건설현장 관계자들은 안전의식을 철저히 갖추고 엄격히 관리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양 사장은 “산업재해 취약계층인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하고 시스템을 관리해 모든 작업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석유공사는 '산업재해 제로(0)'를 목표로 잡아 ‘건설현장 안전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선제적 재난·안전 관리와 현장 중심 대응역량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체포 방해' 재판 최후진술, "계엄 원인은 야당" "공소장은 코미디"
KB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실시, "금융 대전환 대비"
금융노조 위원장 당선인 윤석구 "노동시간 단축·정년연장 위해 싸우겠다"
HD현대중공업 필리핀 국방부와 호위함 2척 건조계약, 8447억 규모
전북은행 부행장 6명 선임, "전문성 바탕으로 변화·혁신 속도"
알테오젠 새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창업주 박순재는 이사회 의장 맡아
민주당 통일교 특검법안 발의, "특검은 제3자 추천" "신천지도 수사 대상"
비트코인 1억2991만 원대 상승, "미국 '우크라이나 원전' 활용한 코인 채굴 관심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 5%대 상승, 코스닥 원익홀딩스 11%대 급등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 2025년 7% 늘어, 화웨이·애플워치 판매 호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