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제조업체 4분기 경기전망지수 낮아져, 두 분기째 하락세 보여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4분기 제조업 경기가 더욱 침체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 1051곳을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4분기 시황 전망은 87, 매출 전망은 88로 집계됐다. 
 
제조업체 4분기 경기전망지수 낮아져, 두 분기째 하락세 보여
▲ 산업연구원 로고.

경기실사지수란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100 미만이면 경기를 비관하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시황 전망은 3분기(90)보다 3포인트, 매출 전망은 3분기(96)와 비교해 8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시황 전망과 매출 전망 모두 2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내수(88)와 수출(96), 설비투자(94)와 고용(94) 역시 3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하락했다. 

업종별로 매출 전망을 살펴보면 무선통신기기(102), 바이오 및 헬스(105)를 제외한 업종들은 모두 100을 밑돌았다. 

정보통신기술(ICT)부문에서는 가전(78), 소재부문에서는 섬유(86), 기계부문에서는 일반기계(83) 등의 부진이 특히 심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100)만 직전 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소기업(87)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경찰 가정폭력 대응 '스토킹 수준'으로 강화 추진, '전자감시 확대' 입법 과제
삼성전기 내년 MLCC 수주만 2조 넘어, 장덕현 AI 호황에 영업이익 2배 가시권
다니 김다인 '다이닛' 마뗑킴보다 빠른 성장, 세정그룹 박이라와 두 번째 K패션 신화 ..
농협은행 연승이냐 광주은행 설욕이냐, 전남광주통합시 25조 금고 경쟁 '점입가경'
중국 LFP 개선한 LMFP 상용화 시동, K배터리 3사 중저가 전기차 배터리 추격자되나
전고체 배터리 대중화 '2030년대 중반' 전망 나와, 삼성SDI 내년 양산 목표 실효..
CJ올리브영 투자한 K뷰티 해외 판로 넓힌다, 이선정 유통 수익·지분가치 상승 '일석이조'
IBK투자증권 최광진 탄소금융사업 기회 잡나, 중소기업 녹색전환 선도 준비 '이상 무'
롯데케미칼 3분기 적자 전환 불가피, 이영준 체질 개선 속도 '발등의 불'
테슬라 '로드스터'로 중국 전기차와 승부 새판 짜, 유럽차는 '브랜드' 현대차는 '제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