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2020년에 라인뱅크가 대만과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면 네이버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며 “라인뱅크는 적정 기업가치가 6조5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
라인뱅크는 대만과 일본에서 각각 2020년 1분기와 하반기에 정식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19년 7월 대만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은행 사업권을 취득했다.
대만에서 라인뱅크는 라인의 높은 접근성과 라인페이를 통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파악됐다.
라인은 대만의 대화 애플리케이션시장에서 과반 이상 점유율을 확보했다.
일본에서는 라인페이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한 데 힘입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됐다.
라인의 금융플랫폼 전문회사 라인파이낸셜은 미즈호은행과 2019년 5월 공동출자해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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