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핀테크 규제혁신 첫 회의 열어, 손병두 "금융시장 성장 지원"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0-15 16:2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핀테크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금융서비스 시범기간 단축 등을 포함한 구체적 추진방안을 내놓았다.

금융위는 15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전담팀’의 첫 회의를 열었다.
 
금융위 핀테크 규제혁신 첫 회의 열어, 손병두 "금융시장 성장 지원"
▲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민간 전문가와 핀테크업계 관계자, 금융회사 및 금융위 실무자로 이뤄진 규제혁신 전담팀은 국내 금융시장에서 핀테크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체계를 분석하고 개선점을 내놓는다.

손 부위원장은 “정부와 금융당국의 노력에도 핀테크기업의 규제혁신 요구와 필요성은 큰 상황”이라며 “핀테크 금융혁신이 더 많이 생겨나고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규제혁신 전담팀은 첫 회의에서 일시적 규제완화 또는 유예(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한 규제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특정 핀테크 서비스가 규제완화 기간을 통해 어느 정도 시범을 거치고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기간이 끝나지 않더라도 규제를 폐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해외에서 이미 검증된 사업모델이라면 규제완화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핀테크 맞춤형 규제혁신’방안도 이날 회의에서 논의됐다.

금융위는 규제혁신 전담팀에서 내놓은 개선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관련기관과 협의 등을 거쳐 결정을 내린다.

손 부위원장은 “지나친 리스크 관리로 혁신이 저해되는 것은 또 다른 리스크가 발생하는 것”이라며 “기본적 리스크 관리에는 충실하되 금융시장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