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정 숫자가 좋다고 최고의 화질을 내는 건 아니다”며 “모든 기술의 최적화가 최고의 화질을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 ▲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
LG전자는 최근 삼성전자 QLED 8K TV를 놓고 화질선명도(CM) 값이 기준치에 미달한다고 지적했는데 이를 반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 부회장은 삼성전자 TV와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CE부문장 대표이사를 지냈다.
윤 부회장은 삼성디스플레이가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이름에서 올레드를 빼고 퀀텀닷(QD) 디스플레이로 이름붙인 것을 두고는 “올레드냐 아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화질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0일 13조 원 규모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투자계획을 밝혔는데 올레드 이름을 피하면서 LG전자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윤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중국 내 스마트폰 생산을 중단하고 제조자개발방식(ODM)을 확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 “사업을 계속 키워나가기 때문에 협력사에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사업만 철수했지 다른 곳은 그대로라 큰 영향은 없다”며 “회사에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부회장은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에 따른 소재 국산화를 놓고 “세계최고의 반도체를 만들려면 최고의 소재가 있어야 한다”며 “무조건 일본제품을 줄이기보다 다변화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부회장은 “소재가 한번 잘못 투입되면 공정 전체가 못 쓰게 돼 개발이 쉽지 않다”면서도 “정부와 협력해 노력하고 있으며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건설기계 해외영업 베테랑 통합법인 HD건설기계 초대 대표로, 2030년 매출14조 목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8153643_149626.png)
![인수합병 사업재편 힘싣는 전략컨설턴트 출신, 신사업 성과가 관건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8165143_21350.jpg)
![중기부 장관 거친 '정책통', 친노·친문계 출신 3선 정치인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8222109_33759.jpg)
![가입자 1천만 돌파 최연소 증권사 대표, 사상 첫 연임 후 역대 최대 실적 거둬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28203854_18745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