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기타

최신원, SK네트웍스 주식 2만5천 주 사들여 지분 0.78%로 늘려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10-14 18:20: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자사주를 매수했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보통주 2만5천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주식 2만5천 주 사들여 지분 0.78%로 늘려
▲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이번 자사주 매수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네트웍스 주식은 191만2292주에서 193만7292주로 늘었다. 최 회장의 SK네트웍스 지분율 또한 0.77%에서 0.78%로 증가했다. 

최 회장이 자사주를 사들인 것은 올해 들어 8번째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최 회장이 자사주를 매수한 것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인기기사

쿠팡 '멤버십 가입비 인상' 무서운 진짜 이유, 김범석 플라이휠 전략 '순풍에 돛' 남희헌 기자
현대차증권 “전고체 배터리 2028년 본격 확대, 삼성SDI 양산경쟁 앞서” 류근영 기자
TSMC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잭팟', 인텔의 모빌아이 ADAS 신제품 수주 김용원 기자
첨단 파운드리 필수 '하이NA EUV' 경쟁 개막, 삼성전자 TSMC 인텔 각축전 김용원 기자
현대건설·GS건설·삼성E&A 사우디 자푸라 수주 정조준, 가스전 싹쓸이 기대 류수재 기자
화웨이 새 스마트폰 출시에 미국정부도 '촉각', 반도체 기술 발전 성과가 관건 김용원 기자
HLB, 세계 최대 바이오 단지인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 설립 김민정 기자
아시아 아프리카 벌써 이상 고온 곳곳 몸살, 올여름도 '폭염 지옥' 예고 손영호 기자
한국전력 한전KDN 지분 매각 반대 직면, 헐값 매각·민영화 논란 터져나와 김홍준 기자
KB증권 “HBM 경쟁 심화는 국내 반도체장비업체에 기회, 한미반도체 수혜” 박혜린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