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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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남3구역 재개발지역에 들어설 단지이름을 한남자이더헤리티지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GS건설, 한남3구역 이름을 '한남자이더헤리티지'로 제시하고 수주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14113914_3894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남자이더헤리티지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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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더헤리티지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와 문화유산을 의미하는 영문 ‘헤리티지(Heritage)’를 합한 것으로 한남 3구역에 ‘100년 주거문화유산’을 짓겠다는 GS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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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은 한강을 남향으로 하는 전형적 배산임수 지형이라는 점에서 강북 최고 입지를 갖춘 만큼 이에 걸맞은 최고의 아파트를 지어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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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단지 외관, 조경, 상가 등 각 분야별로 세계 최고의 설계 기술을 한남 3구역 재개발사업에 구현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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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은 세계적 건축설계사 ‘어반에이전시’로 한강을 바라보는 테라스 등 한남3구역에 특화한 혁신적 평면을 도입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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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버즈칼리파’와 미국 ‘디즈니월드’ 등을 설계한 ‘SWA’가 담당한다. SWA는 한남3구역의 배산임수 조건을 그대로 살리는 자연스러운 조경 설계를 제시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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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특히 상가 활성화 여부가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고 관련 계획을 세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디자인은 두바이 ‘알시프’, 중국 ‘주하이국제컨벤션센터’ 등을 만든 ‘텐디자인(10DESIGN)’이 설계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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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이더헤리티지의 구체적 설계안은 16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어반에이전시, SWA, 텐디자인 등 대표가 직접 참석해 설계안에 관해 설명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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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사장은 “한남자이더헤리티지는 반포자이, 경희궁자이를 잇는 자이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라며 “지역대표 아파트를 넘어 100년 주거문화유산을 남긴다는 각오로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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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은 공사비만 2조 원에 이르는 대형 정비사업으로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등이 수주전을 준비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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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18일 입찰을 마감하고 12월 안에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