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삼성전자 주가 초반에 5만 원선 넘어서, 1년4개월 만의 돌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0-14 11:2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장 초반에 5만 원선을 넘었다.

3분기 깜짝실적과 대외환경 완화에 힘입어 1년4개월 만의 돌파다.
 
삼성전자 주가 초반에 5만 원선 넘어서, 1년4개월 만의 돌파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4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1150원(2.34%) 오른 5만300원에 거래돼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주가는 5만 원에 거래를 시작해 줄곧 2% 안팎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주가가 장중 5만 원을 넘은 것은 6월11일 이후 1년4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7조7천억 원의 잠정 영업이익을 냈다.

여기에 11일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부분적 합의를 이루면서 대외환경이 완화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1월20일 1심 결론, 나경원 징역 2년 구형
김용진 해경청장 사의 표명, "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무거운 책임감"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대법원장 조희대, 반이재명 정치투쟁 선봉장"
LH 하반기 신입사원 118명 공개채용, "주택 공급 확대 정책 기반"
중국 석탄 발전소 원전으로 전환 추진, 탄소중립 목표 달성 힘실어
롯데칠성음료-미국 하이트진로-동남아 공략 속도, 한류 확산에 소주 수출 '주마가편'
넥센타이어, SBTi 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승인받아, 2034년까지 59% 감축
조국혁신당 서왕진 국회 대표 연설서 국힘 맹공, "제도권 밖으로 몰아내야"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지주 회장 만나, "생산적ᐧ소비자 중심ᐧ신뢰 금융으로 대전환"
비트코인 1억6117만 원대 횡보, 미국 연준 9월 금리 결정 앞두고 관망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