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삼성전자 주가 초반에 5만 원선 넘어서, 1년4개월 만의 돌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0-14 11:2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장 초반에 5만 원선을 넘었다.

3분기 깜짝실적과 대외환경 완화에 힘입어 1년4개월 만의 돌파다.
 
삼성전자 주가 초반에 5만 원선 넘어서, 1년4개월 만의 돌파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4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1150원(2.34%) 오른 5만300원에 거래돼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주가는 5만 원에 거래를 시작해 줄곧 2% 안팎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주가가 장중 5만 원을 넘은 것은 6월11일 이후 1년4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7조7천억 원의 잠정 영업이익을 냈다.

여기에 11일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부분적 합의를 이루면서 대외환경이 완화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 '녹색금융' 향한 뜨거운 관심, 재무부 헤드 "한국..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신한베트남은행 김대홍 부행장 "디지털 전략 '기본기' 다지..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무역진흥청 코리아데스크 복덕규 "중소·중견기업 아세안..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포스텍 최창희 "은행 위험관리 역량 강화할 때, 스트레스테..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민영화는 신중해야, 국회·여론 수렴하는 제도 마련해야"
국방부 "원잠 2020년대 내로 건조 시작해야, 2030년대 중후반엔 진수 가능"
이재명 대통령 미 전쟁부 장관 접견, "전작권 회복은 한미동맹 발전할 계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시아개발은행 김성수 "부실채권 관리 강화로 베트남 금융안..
산업계 배출권 거래제 재고 촉구, "과한 감축목표 설정되면 배출권 값만 5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세안+3거시경제조사기구 한범희 "위기 대비한 지역 금융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