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9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 줄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늘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0-11 17:0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9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 줄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늘어
▲ 금융권 가계대출 증감 추이. <금융감독원>
9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규모가 1년 전보다 크게 줄었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이 감소한 데 영향을 받았다.

11일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9년 9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9월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3조1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3천억 원 감소했다.

1월부터 9월까지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33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조9천억 원 적어졌다. 2017년 이후 증가세가 줄고 있다.

9월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1조8천억 원 감소하며 8월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2금융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은 위험 관리 노력 등으로 1조2천억 원 감소했다. 기타대출도 6천 억 원 줄었다.

9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4조8천억 원 증가했다. 올해 4월(4조5천억 원)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작은 규모로 증가했다. 지난해 9월 증가폭보다는 3천억 원 축소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는 늘었고 기타대출 증가규모는 줄었다.

9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4조 원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폭이 3천억 원 커졌다.

금융위원회는 전세자금대출 수요 증가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9월 은행권 기타대출은 9천억 원 늘었다. 2018년 9월 증가폭보다 5천억 원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대만 공장 추가로 인수 검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공급과잉 우려 키워
중국 전고체 배터리 '표준' 세워 상용화 더 속도 낸다, 내년부터 본격 출시 예고
대법원 "SK하이닉스 성과급 임금 아냐, 지급기준·요건 없어", 퇴직자 최종 패소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58.4%%, 긍정 부정 격차 22.2%p로 벌어져
두산 박정원 연초 '현장경영' 연속 행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컴투스 2025년 영업이익 24억 60.7% 감소, 주당 1300원 배당 결정
국힘 장동혁 '대통령 오찬' 직전 불참 결정, "부부싸움 하고 옆집 아저씨 부르는 꼴" 
한국 원전 수주 기회 아르메니아에서 열리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논의 
[미디어토마토]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30.5% vs 김민석 29.0% 
MBK·영풍, 고려아연 정기주총에 '주주충실 의무' '액면 분할' 등 요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