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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윤재춘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  2019-09-24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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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

◆ 생애

윤재춘은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이다. 

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 대표이사, 대웅의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개발 대표이사, 대웅바이오의 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해외진출 국가에서 10위권 제약사에 진입하고 100개국에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웅제약을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키우려는 포부를 갖고 있다.

1959년 10월15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태어났다.

서울디지털대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웅제약에 입사해 공장관리센터장,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대웅제약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를 거쳐 대웅제약 부사장, 대웅 대표이사 부사장과 사장으로 승진했다.

대웅제약 오너 2세인 윤재승 전 회장과 함께 지주회사인 대웅의 공동 대표이사체제를 유지하다 윤 회장이 퇴진하면서 단독대표를 맡아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전승호 사장과 함께 대웅의 주력 자회사인 대웅제약의 공동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윤재춘은 국내사업을 책임지고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전 사장은 해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시골 할아버지와 같은 푸근한 스타일로 직원들과 친화력 있게 소통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에 힘입어 2019년 상반기 수익 개선
대웅제약은 보툴리눔톡신 제품 나보타의 매출 증가 덕분에 2019년 상반기에 상당한 실적 호조를 보였다.

대웅제약은 2019년 상반기 매출 5563억 원, 영업이익 354억 원, 순이익 185억 원을 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54%, 순이익은 93.7% 늘어났다. 

나보타는 2019년 상반기 241억 원의 매출을 냈다.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는 2019년 5월부터 나보타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했다. 대웅제약은 출시일에 맞춰 2019년 1분기부터 나보타의 초도물량을 미국으로 선적했다. 

2019년 상반기 나보타의 미국 매출은 전체의 75.5%에 해당하는 182억 원에 이르렀다. 나머지 매출 59억 원은 국내와 중남미, 아시아에서 올렸다.

제약업계에서는 대웅제약이 하반기 나보타의 유럽 허가를 앞두고 있는 만큼 2020년에는 매출 1천억 원 규모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대웅제약 실적.
△나보타 앞세워 글로벌 제약사 도약 준비
윤재춘은 나보타를 시작으로 혁신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웅제약을 글로벌 제약사 순위 ‘톱50’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나보타는 특허받은 공정기술로 5년 동안의 개발 끝에 탄생됐는데 현재 미국을 포함해 캐나다, 유럽, 호주, 중남미, 중동 등 세계 80여 개 국가와 판매계약을 맺었다.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2019년 2월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아 5월 제품을 출시했다. 에볼루스의 모회사인 알페온은 치료 적응증사업을 담당할 이온바이오파마를 세워 본격적으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유럽진출도 앞두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세계 약 4조 원 규모의 보툴리눔톡신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 진입으로 봤을 때 대웅제약의 100개국 이상 글로벌 진출 목표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고 말했다.

나보타는 현재 미간주름과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눈가주름, 눈꺼풀경련 등 모두 4개의 적응증을 확보했고 나보타의 적응증에 사각턱을 추가하기 위해 국내에서 각각 임상3상과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세계 보툴리눔톡신의 침투율이 아직 낮고 새로운 적응증이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되고 있어 시장의 잠재력은 여전히 풍부하다”며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은 만큼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만 완료하면 치료 적응증 허가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역량 강화
윤재춘은 대웅제약의 신약 연구 개발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9년 창립 이래 최다 건수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나보타 등 기존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과 개량신약, 제네릭(화학의약품) 등 허가를 목적으로 한 신규 임상이 더해져 2018년 12건이었던 임상시험 승인건수의 약 2.5배에 이르는 30여건의 국내외 신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APA 항궤양제가 국내 임상3상을, 안구건조증 치료제가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SGLT2 당뇨병치료제 국내 임상2상을 시작하며 PRS 섬유증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시험 신청이 예정되어 있다. 

나보타 사각턱 임상3상 진입 등 기존 신약의 적응증 추가와 개량신약 등 허가를 목적으로 한 신규 임상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의 2019년 연구개발비도 1천억 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매년 평균 매출액 대비 13% 이상, 매년 1천억 원 이상을 신약 개발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가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L036'의 미국 임상2상 결과를 2019년 4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글로벌 안과학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인수와 성과 가시화
윤재춘은 대웅제약 부사장이자 최고운영책임자로서 한올바이오파마 인수를 주도했다. 

대웅제약은 2015년 8월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30%를 1046억 원에 인수하며 한올바이오파마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윤재춘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성장성에 확신을 지니지 못하던 다른 제약사와 달리 과감하게 투자할 것을 결정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당시 국내 61건, 해외 90건 등의 등록특허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임상 실험 중인 신약 후보물질도 16개나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신약 개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반면 대웅제약은 신약 개발부문이 취약했다.

윤재춘은 한올바이오파마 인수 뒤 실적 악화를 겪으며 한때 ‘승자의 독배’를 마셨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한올바이오파마가 2018년 매출 900억 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도 2017년보다 54.6%나 증가하면서 현재는 국내 제약사의 인수합병(M&A) 가운데 가장 성공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윤재춘은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다.

윤재춘은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를 겸임하며 자금력이 풍부한 대웅제약과 바이오 기술력을 확보한 한올바이오파마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부분의 바이오 신약은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5대 5로 연구개발 비용을 분담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9년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글로벌 임상3상을 앞두고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성장성이 매우 높은 바이오시장으로 꼽힌다. 2017년 기준 글로벌 안구건조증 치료제시장 규모는 35억6천만 달러(약 4조 원)이며 앞으로 10년 동안 약 66억1천만 달러(약 7조 4천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획득한 기존 안구건조 치료제들은 분자가 크고 부작용이 높아 국소 투여에 최적화된 HL036에 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경쟁사 제품과 비교할 때 HL036은 임상적 효과, 약효 발현, 편의성 등에서도 경쟁우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도 한올바이오파마의 성장을 이끌 신약으로 꼽힌다.

HL161은 기존 치료제가 거의 없는 희귀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신약이다. 윤재춘은 HL161의 임상1상을 마친 뒤 근무력증(근육수축 장애) 이외의 적응증을 추가해 2019년 안에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윤재춘은 2017년 12월 HL161을 세계 최대의 신약 개발 전문인 미국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54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HL161은 추가적 기술수출도 기대되고 있다.

△디엔컴퍼니 대표이사
윤재춘은 2011년 대웅제약 자회사 디엔컴퍼니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디엔컴퍼니는 퍼펙타 보톡스 등의 피부미용제품과 이지듀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기업이다. 

윤재춘이 취임한 뒤 디엔컴퍼니는 2012년 자체 개발한 칼슘필러 페이스템을 내놓았다. HA필러 퍼펙타의 수출국가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윤재춘은 2013년 1월 필러와 화장품, 의약 등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쓰이는 모든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겠다는 경영목표를 세웠다. 

디엔컴퍼니는 2013년 11월 화장품 브랜드 이지듀의 미국 비벌리힐스 매장을 여는 등 해외사업 확대에 힘썼다. 2014년 1월 중동 CBC인터내셔널과 100억 원 규모의 판매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디엔컴퍼니는 2014년 12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년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1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한 기업이 받는 상이다. 

◆ 비전과 과제
▲ 윤재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이 2018년 10월24일 대웅그룹 통합 S/4 HANA 구축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재춘이 추구하는 대웅제약의 목표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이다.

해외진출 국가에서 10위권 제약사에 진입하고 100개국에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웅제약을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키우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제품인 나보타의 미국을 비롯한 세계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관문 격이며 대웅제약의 새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메디톡스와 보툴리눔톡신 균주를 둘러싼 소송전을 국내외에서 벌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메디톡스와 분쟁으로 40억 원가량 소송비용이 발생하며 대웅제약의 수익성을 훼손하고 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대웅제약 시가총액에는 나보타 사업가치가 제로로 반영돼 있어 소송결과가 가시화되면 될수록 기업가치에 복원되는 속도는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평가
▲ 윤재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2019년 1월30일 열린 대웅제약 시무식에서 우수직원 시상인 '대웅인상'을 수상한 직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에서 30년 이상 일했다. 공장관리센터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해외영업과 생산관리, 경영관리 등을 두루 거치면서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을 보필해 왔다.

윤재승 전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고속승진을 지속했다.

2015년부터 지주회사 대웅의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그룹 경영 전반을 꿰뚫고 있다. 2019년 9월 현재 대웅 대표이사뿐 아니라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를 인수한 뒤 전 윤재승 전 회장의 적극적 지원으로 한올바이오파마의 운영을 도맡게 되면서 경영 성과를 낼 인물로 평가됐다.

윤재승 전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난 뒤 대웅제약의 위기를 적절히 수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원들과 점심을 같이 먹으며 정해진 주제 없이 편하게 소통하는 '소통점심'을 진행했다. 시골 할아버지와 같은 푸근하다는 말도 듣는다.

◆ 사건사고
▲ 포자 감정시험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균주가 포자를 생성한 모습.
△메디톡스와 보툴리눔톡신 균주 공방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 보툴리눔톡신 균주를 둘러싸고 2017년부터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 균주를 도용했다며 국내와 미국에서 민사소송을 냈다. 2019년 2월에는 메디톡스는 파트너사인 엘러간과 함께 대웅제약과 대웅제약의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를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했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 제품 '메디톡신'의 균주를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직원을 통해 확보해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제품 '나보타'를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대웅제약은 이에 맞서 2010년 6월 경기도 용인시 한 지역의 흙에서 보툴리눔톡신 균주를 분리배양하는데 성공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보툴리눔톡신 시판허가 당시 심사자료를 놓고 정현호 메디톡스 사장과 윤재춘 대웅 사장을 만나 두 회사의 중재를 시도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2019년 9월 초 국내 민사소송에서 진행된 포자 감정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소송의 포자 감정에서 나보타 균주가 포자를 형성하는 것이 확인돼 메디톡스와 다른 균주임이 입증됐다고 발표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민사소송에 이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소송에서도 대웅제약 균주의 포자 형성을 재확인하면서 메디톡스의 균주가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다고 한 메디톡스의 균주와 다르다는 게 명백히 입증됐다"고 밝혔다.

국내 민사소송 최종 판결은 2019년 말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서의 소송은 2020년 2월 본격적으로 재판을 시작해 6월 예비판결을 내리고 그 해 말 최종 판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재판 승소 여부에서도 대웅제약이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이라며 "수년동안 지속됐던 보톨리눔톡신 균주 논란은 해소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 경력
▲ 윤재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이 2019년 2월25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대웅제약의 오송 스마트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1985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2011년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012년 1월 대웅제약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를 맡았다.

2014년 10월 대웅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7월 대웅제약의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2015년 7월 대웅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체제를 유지했다.

2018년 8월 윤재승 회장이 퇴진하면서 대웅의 단독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8년 3월 전승호 사장과 함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 학력

2007년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윤재춘은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의 삼남인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과 친척관계다.

◆ 상훈

◆ 기타

2019년 6월 말 기준 지주회사인 대웅 주식 1만3800주(0.02%), 자회사 대웅제약 주식 178주를 보유하고 있다.

◆ 어록
▲ 윤재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맨 오른쪽)이 2019년 1월31일 잠실 베어크루즈에서 '대웅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진출과 함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고른 성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확대, 임상결과 도출을 발판으로 지속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어 자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2019/05/13, 대웅이 자회사 대웅제약의 50억 규모 주식 매입을 공시하며) 

“주주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대웅은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대웅은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 그룹의 건실한 성장을 주도해나가고 지속적 경영실적 창출을 통해 주주가치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9/03/22, 대웅 제59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대웅제약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힘찬 미래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 (2018/12/07,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제7회 웅비회 송년의 밤에서)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구강 건강 전문가의 콜라보를 통해 구강건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연구개발을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검증된 구강관리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국민의 생애 주기별, 생활습관별에 따라 맞춤형 올바른 구강관리 솔루션을 전문가를 통해 제공하겠다” (2018/09/19, 구강관리벤처회사 에스티에이치이솔루션을 인수하며)

“주식분할을 통해 주식거래가 활성화되면 장기적으로 주주 주식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올 한해도 그룹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연구개발 지속 투자를 통해 매출성장을 이끌겠다” (2017/03/24, 대웅 제57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국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대웅이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다. 2016년에는 그룹의 글로벌 역량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수출을 활성화하고 전 계열사가 막강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그룹의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다. 대웅은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자회사들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신흥국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 및 선진적인 설비 인프라 구축 등에 집중해왔다. 앞으로도 글로벌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대웅만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그룹의 성장을 주도해나가겠다” (2016/03/18, 대웅 제56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창업자인 윤영환 명예회장이 평생에 걸쳐 정의와 공생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보유한 재산을 기부한 것을 본받아 회사 발전에 동참해온 직원들의 복지와 처우를 향상하기 위해 자사주를 출연하게 됐다. 앞으로도 대웅은 임직원이 회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비롯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나가겠다” (2016/03/04,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기부 출연하며)

"고객만족과 고객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삼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 열정으로 뭉친 전문가 집단, 차별화된 우리만의 제품 포트폴리오, 소통과 상생, 학습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앞세워 2013년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 (2013/01/14, 디엔컴퍼니 신년사에서)

 

◆ 경영활동의 공과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에 힘입어 2019년 상반기 수익 개선
대웅제약은 보툴리눔톡신 제품 나보타의 매출 증가 덕분에 2019년 상반기에 상당한 실적 호조를 보였다.

대웅제약은 2019년 상반기 매출 5563억 원, 영업이익 354억 원, 순이익 185억 원을 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54%, 순이익은 93.7% 늘어났다. 

나보타는 2019년 상반기 241억 원의 매출을 냈다.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는 2019년 5월부터 나보타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했다. 대웅제약은 출시일에 맞춰 2019년 1분기부터 나보타의 초도물량을 미국으로 선적했다. 

2019년 상반기 나보타의 미국 매출은 전체의 75.5%에 해당하는 182억 원에 이르렀다. 나머지 매출 59억 원은 국내와 중남미, 아시아에서 올렸다.

제약업계에서는 대웅제약이 하반기 나보타의 유럽 허가를 앞두고 있는 만큼 2020년에는 매출 1천억 원 규모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대웅제약 실적.
△나보타 앞세워 글로벌 제약사 도약 준비
윤재춘은 나보타를 시작으로 혁신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웅제약을 글로벌 제약사 순위 ‘톱50’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나보타는 특허받은 공정기술로 5년 동안의 개발 끝에 탄생됐는데 현재 미국을 포함해 캐나다, 유럽, 호주, 중남미, 중동 등 세계 80여 개 국가와 판매계약을 맺었다.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2019년 2월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아 5월 제품을 출시했다. 에볼루스의 모회사인 알페온은 치료 적응증사업을 담당할 이온바이오파마를 세워 본격적으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유럽진출도 앞두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세계 약 4조 원 규모의 보툴리눔톡신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 진입으로 봤을 때 대웅제약의 100개국 이상 글로벌 진출 목표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고 말했다.

나보타는 현재 미간주름과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눈가주름, 눈꺼풀경련 등 모두 4개의 적응증을 확보했고 나보타의 적응증에 사각턱을 추가하기 위해 국내에서 각각 임상3상과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세계 보툴리눔톡신의 침투율이 아직 낮고 새로운 적응증이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되고 있어 시장의 잠재력은 여전히 풍부하다”며 “이미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은 만큼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만 완료하면 치료 적응증 허가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역량 강화
윤재춘은 대웅제약의 신약 연구 개발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9년 창립 이래 최다 건수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나보타 등 기존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과 개량신약, 제네릭(화학의약품) 등 허가를 목적으로 한 신규 임상이 더해져 2018년 12건이었던 임상시험 승인건수의 약 2.5배에 이르는 30여건의 국내외 신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APA 항궤양제가 국내 임상3상을, 안구건조증 치료제가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SGLT2 당뇨병치료제 국내 임상2상을 시작하며 PRS 섬유증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시험 신청이 예정되어 있다. 

나보타 사각턱 임상3상 진입 등 기존 신약의 적응증 추가와 개량신약 등 허가를 목적으로 한 신규 임상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의 2019년 연구개발비도 1천억 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매년 평균 매출액 대비 13% 이상, 매년 1천억 원 이상을 신약 개발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가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L036'의 미국 임상2상 결과를 2019년 4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글로벌 안과학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인수와 성과 가시화
윤재춘은 대웅제약 부사장이자 최고운영책임자로서 한올바이오파마 인수를 주도했다. 

대웅제약은 2015년 8월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30%를 1046억 원에 인수하며 한올바이오파마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윤재춘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성장성에 확신을 지니지 못하던 다른 제약사와 달리 과감하게 투자할 것을 결정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당시 국내 61건, 해외 90건 등의 등록특허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임상 실험 중인 신약 후보물질도 16개나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신약 개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반면 대웅제약은 신약 개발부문이 취약했다.

윤재춘은 한올바이오파마 인수 뒤 실적 악화를 겪으며 한때 ‘승자의 독배’를 마셨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한올바이오파마가 2018년 매출 900억 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도 2017년보다 54.6%나 증가하면서 현재는 국내 제약사의 인수합병(M&A) 가운데 가장 성공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윤재춘은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다.

윤재춘은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를 겸임하며 자금력이 풍부한 대웅제약과 바이오 기술력을 확보한 한올바이오파마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부분의 바이오 신약은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5대 5로 연구개발 비용을 분담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9년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글로벌 임상3상을 앞두고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성장성이 매우 높은 바이오시장으로 꼽힌다. 2017년 기준 글로벌 안구건조증 치료제시장 규모는 35억6천만 달러(약 4조 원)이며 앞으로 10년 동안 약 66억1천만 달러(약 7조 4천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획득한 기존 안구건조 치료제들은 분자가 크고 부작용이 높아 국소 투여에 최적화된 HL036에 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경쟁사 제품과 비교할 때 HL036은 임상적 효과, 약효 발현, 편의성 등에서도 경쟁우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도 한올바이오파마의 성장을 이끌 신약으로 꼽힌다.

HL161은 기존 치료제가 거의 없는 희귀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신약이다. 윤재춘은 HL161의 임상1상을 마친 뒤 근무력증(근육수축 장애) 이외의 적응증을 추가해 2019년 안에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윤재춘은 2017년 12월 HL161을 세계 최대의 신약 개발 전문인 미국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54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HL161은 추가적 기술수출도 기대되고 있다.

△디엔컴퍼니 대표이사
윤재춘은 2011년 대웅제약 자회사 디엔컴퍼니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디엔컴퍼니는 퍼펙타 보톡스 등의 피부미용제품과 이지듀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기업이다. 

윤재춘이 취임한 뒤 디엔컴퍼니는 2012년 자체 개발한 칼슘필러 페이스템을 내놓았다. HA필러 퍼펙타의 수출국가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윤재춘은 2013년 1월 필러와 화장품, 의약 등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쓰이는 모든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겠다는 경영목표를 세웠다. 

디엔컴퍼니는 2013년 11월 화장품 브랜드 이지듀의 미국 비벌리힐스 매장을 여는 등 해외사업 확대에 힘썼다. 2014년 1월 중동 CBC인터내셔널과 100억 원 규모의 판매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디엔컴퍼니는 2014년 12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년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1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한 기업이 받는 상이다. 


◆ 비전과 과제
▲ 윤재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이 2018년 10월24일 대웅그룹 통합 S/4 HANA 구축 프로젝트 킥오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재춘이 추구하는 대웅제약의 목표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이다.

해외진출 국가에서 10위권 제약사에 진입하고 100개국에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웅제약을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키우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제품인 나보타의 미국을 비롯한 세계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관문 격이며 대웅제약의 새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메디톡스와 보툴리눔톡신 균주를 둘러싼 소송전을 국내외에서 벌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메디톡스와 분쟁으로 40억 원가량 소송비용이 발생하며 대웅제약의 수익성을 훼손하고 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대웅제약 시가총액에는 나보타 사업가치가 제로로 반영돼 있어 소송결과가 가시화되면 될수록 기업가치에 복원되는 속도는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평가
▲ 윤재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2019년 1월30일 열린 대웅제약 시무식에서 우수직원 시상인 '대웅인상'을 수상한 직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에서 30년 이상 일했다. 공장관리센터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해외영업과 생산관리, 경영관리 등을 두루 거치면서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을 보필해 왔다.

윤재승 전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고속승진을 지속했다.

2015년부터 지주회사 대웅의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그룹 경영 전반을 꿰뚫고 있다. 2019년 9월 현재 대웅 대표이사뿐 아니라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를 인수한 뒤 전 윤재승 전 회장의 적극적 지원으로 한올바이오파마의 운영을 도맡게 되면서 경영 성과를 낼 인물로 평가됐다.

윤재승 전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난 뒤 대웅제약의 위기를 적절히 수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원들과 점심을 같이 먹으며 정해진 주제 없이 편하게 소통하는 '소통점심'을 진행했다. 시골 할아버지와 같은 푸근하다는 말도 듣는다.

◆ 사건사고
▲ 포자 감정시험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균주가 포자를 생성한 모습.
△메디톡스와 보툴리눔톡신 균주 공방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 보툴리눔톡신 균주를 둘러싸고 2017년부터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 균주를 도용했다며 국내와 미국에서 민사소송을 냈다. 2019년 2월에는 메디톡스는 파트너사인 엘러간과 함께 대웅제약과 대웅제약의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를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했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 제품 '메디톡신'의 균주를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직원을 통해 확보해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제품 '나보타'를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대웅제약은 이에 맞서 2010년 6월 경기도 용인시 한 지역의 흙에서 보툴리눔톡신 균주를 분리배양하는데 성공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보툴리눔톡신 시판허가 당시 심사자료를 놓고 정현호 메디톡스 사장과 윤재춘 대웅 사장을 만나 두 회사의 중재를 시도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2019년 9월 초 국내 민사소송에서 진행된 포자 감정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소송의 포자 감정에서 나보타 균주가 포자를 형성하는 것이 확인돼 메디톡스와 다른 균주임이 입증됐다고 발표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민사소송에 이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소송에서도 대웅제약 균주의 포자 형성을 재확인하면서 메디톡스의 균주가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다고 한 메디톡스의 균주와 다르다는 게 명백히 입증됐다"고 밝혔다.

국내 민사소송 최종 판결은 2019년 말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서의 소송은 2020년 2월 본격적으로 재판을 시작해 6월 예비판결을 내리고 그 해 말 최종 판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재판 승소 여부에서도 대웅제약이 조금 더 유리한 상황"이라며 "수년동안 지속됐던 보톨리눔톡신 균주 논란은 해소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 경력
▲ 윤재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이 2019년 2월25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대웅제약의 오송 스마트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1985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2011년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012년 1월 대웅제약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를 맡았다.

2014년 10월 대웅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7월 대웅제약의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2015년 7월 대웅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체제를 유지했다.

2018년 8월 윤재승 회장이 퇴진하면서 대웅의 단독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8년 3월 전승호 사장과 함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 학력

2007년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윤재춘은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의 삼남인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과 친척관계다.

◆ 상훈

◆ 기타

2019년 6월 말 기준 지주회사인 대웅 주식 1만3800주(0.02%), 자회사 대웅제약 주식 178주를 보유하고 있다.


◆ 어록
▲ 윤재춘 대웅제약 공동대표이사 사장(맨 오른쪽)이 2019년 1월31일 잠실 베어크루즈에서 '대웅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진출과 함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고른 성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확대, 임상결과 도출을 발판으로 지속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어 자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2019/05/13, 대웅이 자회사 대웅제약의 50억 규모 주식 매입을 공시하며) 

“주주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대웅은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대웅은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 그룹의 건실한 성장을 주도해나가고 지속적 경영실적 창출을 통해 주주가치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9/03/22, 대웅 제59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대웅제약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힘찬 미래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 (2018/12/07,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제7회 웅비회 송년의 밤에서)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구강 건강 전문가의 콜라보를 통해 구강건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연구개발을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검증된 구강관리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국민의 생애 주기별, 생활습관별에 따라 맞춤형 올바른 구강관리 솔루션을 전문가를 통해 제공하겠다” (2018/09/19, 구강관리벤처회사 에스티에이치이솔루션을 인수하며)

“주식분할을 통해 주식거래가 활성화되면 장기적으로 주주 주식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올 한해도 그룹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연구개발 지속 투자를 통해 매출성장을 이끌겠다” (2017/03/24, 대웅 제57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국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대웅이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다. 2016년에는 그룹의 글로벌 역량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수출을 활성화하고 전 계열사가 막강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그룹의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다. 대웅은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자회사들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신흥국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 및 선진적인 설비 인프라 구축 등에 집중해왔다. 앞으로도 글로벌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대웅만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그룹의 성장을 주도해나가겠다” (2016/03/18, 대웅 제56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창업자인 윤영환 명예회장이 평생에 걸쳐 정의와 공생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보유한 재산을 기부한 것을 본받아 회사 발전에 동참해온 직원들의 복지와 처우를 향상하기 위해 자사주를 출연하게 됐다. 앞으로도 대웅은 임직원이 회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비롯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나가겠다” (2016/03/04,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기부 출연하며)

"고객만족과 고객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삼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 열정으로 뭉친 전문가 집단, 차별화된 우리만의 제품 포트폴리오, 소통과 상생, 학습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앞세워 2013년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 (2013/01/14, 디엔컴퍼니 신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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