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미래 신성장산업 중소기업 지원하는 1265억 펀드 조성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09-22 13:3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미래 성장산업과 관련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펀드를 조성했다.

IBK기업은행은 ‘IBK-스톤브릿지 혁신성장 사모펀드(PEF)’를 1265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미래 신성장산업 중소기업 지원하는 1265억 펀드 조성
▲ IBK기업은행 로고.

혁신성장 사모펀드는 IBK기업은행과 스톤브릿지벤처스가 함께 운용한다.

한국모태펀드, 증권사, 캐피탈사 등 여러 기관투자자가 출자에 참여했다.

이 펀드는 4차산업과 관련해 정부에서 선정한 3대 전략투자산업과 8대 선도산업 등 미래 신성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투자된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시설 확충,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데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미래 신성장산업에 투자해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확충을 돕겠다”며 “투자수익은 물론 혁신성장과 고용창출 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회의 열린다,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참석
미국 매체 "현대차·LG엔솔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한국인 직원 일부 복귀"
한미 3500억 달러 투자 양해각서 서명, "조선업 투자수익 모두 한국에 귀속"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3%대 하락 4010선, 환율은 1457원대로 내려
농협중앙회 임원 보수체계 전면 개편, "성과 중심 책임경영 강화"
교촌에프앤비 수익성 한 단계 상승 중, 송종화 '꼼수 가격 인상' 논란에 조심 또 조심
[현장] 지스타 2025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로 화제몰이, 원작 재미 충실히 구현
두나무 3분기 순이익 2390억으로 3배 늘어, 업비트 거래규모 확대 영향
신임 대검 차장에 구자현 서울고검장, 노만석 후임 '검찰총장 권한대행' 맡아
계룡건설 3분기 영업이익 387억으로 49.4% 증가, 매출 10.9%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