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라이즈 오브 킹덤즈'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2위, 배틀그라운드도 껑충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9-20 17:5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라이즈 오브 킹덤즈'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2위, 배틀그라운드도 껑충
▲ 중국 릴리스게임즈가 배우 하정우씨를 홍보모델로 기용하며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2위에 올라 있다.
세 모바일게임들이 매출순위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20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2위에 올라 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세계 나라들의 역사적 영웅들이 등장하는 전략게임으로 3일 한국에 출시됐다. 배우 하정우씨 등을 활용한 마케팅에 힘입어 9일 매출 10위권에 진입한 뒤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위는 블루포션게임즈의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가 차지했다. 

에오스 레드도 비교적 최신 게임으로 8월28일 출시됐다. 2일 2위에 오른 뒤 2~4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에오스 레드는 2016년 출시한 PC온라인게임 ‘에오스’ 지식재산을 활용해 제작했다.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는 43위에서 10위로 뛰어 올랐다. 추석연휴에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한 데 따라 이용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펍지는 12일 ‘로얄패스 시즌9’를 열고 새 캐릭터 의상을 내놨다. 펍지는 10월15일까지 접속 및 게임 내 과제 보상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는 4위로 3계단,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6위로 2계단 상승했다.

반면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5위로 1계단, ‘리니지2레볼루션’은 7위로 2계단 떨어졌다. 

중국 지롱게임즈의 ‘라플라스’도 2계단 내리며 8위를 보였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1위를 지켰으며 지롱게임즈의 ‘랑그릿사’는 9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이마트 미국 법인 7년 만에 '매출 2조' 조용히 성장, 정용진 공격적으로 전략 바꿀까
iM뱅크 차기 은행장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현 경영기획그룹장
검찰,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고'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에 징역 4년 구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팔라듐선물스(H)' 15%대 상승, '증시 위..
한은 환율 안정책 발표, 6개월간 외환건전성부담금 면제·외화지준 이자 지급
[오늘의 주목주] '조선주 투심 회복' 삼성중공업 주가 6%대 급등, 코스닥 삼천당제약..
대한항공 밸류업 공시, "아시아나항공 통합 후 연 매출 23조 이상 예상"
[19일 오!정말] 국힘 나경원 "민주당 꼬붕 조국은 이재명 민주당 오더 받았나"
코스피 '기관 순매수' 힘입어 402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76.3원 마감
삼성전자 3분기 HBM 세계시장 점유율 2위, HBM3E 선전에 마이크론에 앞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