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신한아이타스 사모운용사 임직원 교육, 최병화 "일류 사업자로 도약"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9-20 16:4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아이타스 사모운용사 임직원 교육, 최병화 "일류 사업자로 도약"
▲ 신한아이타스가 9월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사모운용사 임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아이타스>
신한아이타스가 사모운용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펀드와 회계업무 관련된 교육을 진행했다.

신한아이타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사모운용사 60곳 임직원 300여 명을 초청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모운용사 임직원이 펀드와 회계업무 관련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신한아이타스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 국내 1위 펀드인프라사업자다. 펀드사무관리 분야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신한아이타스가 사모운용사에 제공하는 펀드사무관리 서비스와 시스템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모운용사 임직원이 평소 업무상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거나 어려움을 토로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은 “고객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만족도를 높여 신한아이타스가 진정한 일류 펀드인프라 사업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